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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슴

고소한 차돌된장찌개 끓이는 법, 밥에 비벼 먹기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웃사슴입니다 ~(^◇^)/
따끈따끈한 국물 하면 찌개요리의 베이직인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오늘은 구수한 차돌박이를 듬뿍 넣은 차돌된장찌개 끓이는 법을 소개해 보려 해요!
차돌된장찌개의 경우 국물이 아주 진국이라 강된장처럼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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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은 작은 크기로 깍뚝 썰어요.
양파도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깍뚝 썰고
감자 역시 동일하게 깍뚝 썹니다.
대파는 1cm 두께로 툭툭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적당한 두께로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준비하고
두부 역시 채소들과 같은 크기로 깍뚝 썰어 준비해요.
넉넉한 크기의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뒤 중불로 달구고 차돌박이를 넣어 잘 볶습니다.
차돌박이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쌀뜨물 600ml를 붓고, 된장 3큰술을 풀어요.

쌀뜨물이 없다면 그냥 물을 부어도 돼요!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감자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애호박을 넣어요.
애호박을 넣은 뒤 또 끓어오르면 이번엔 양파를 넣고 끓입니다. 이제 채소가 다 익을 때까지 끓여 주세요. 감자가 익으면 다른 채소들도 다 익은 것이니 중간에 감자를 잘라서 익힘 정도를 확인해 보면 된답니다.
채소가 다 익었다면 고춧가루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저어요.
그리고 느타리버섯, 두부,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은 뒤 한소끔 더 끓이면 차돌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팁-주의사항
저는 차돌된장찌개를 밥 위에 얹어 비벼 먹는 걸 좋아해서 채소 등 건더기를 잘게 잘라 넣는 편이랍니다. 된장찌개 안에 들어가는 재료의 크기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등록일 : 2020-10-15 수정일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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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이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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