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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맘

백종원 코다리찜 만드는 법, 시래기도 넣고

남편이 비린내에 예민해서 생선요리를 잘 못 먹는데요. 코다리는 비린내가 거의 없고 담백해서 코다리찜을 해주면 잘 먹더라고요. 집밥 백선생 코다리조림 레시피에 시래기를 더해서 제스타일로 약간 변형한 레시피인데요. 너무너무 맛있답니다.^0^
4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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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먹기 좋게 자르고 쌀뜬물에 담가서 1차로 비린맛 제거해주세요~
분량의 재료를 넣고 조림양념을 만들어요.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1/2컵, 설탕 1작은술, 액젓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미리 만들어서 냉장실에서 숙성하면 더 좋아요. 원래 레시피에서는 설탕 1큰술을 넣는건데 저는 나중에 꿀을 넣기 때문에 1작은술로 줄였어요.
무는 껍질 벗겨내고~ 반달모양으로 썰어요.
냉동실에 저장해두었던 삶은시래기는 찬물에 담가서 미리 해동해두었다가 먹기 좋게 썰어주었어요.
양파를 썰어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무, 양파, 시래기를 차곡차곡 올리고~
코다리 올리고 양념장 뿌리고 물 3컵 넣어요.
뚜껑 덮고 5분간 쎈불에서 끓여요.
뚜껑을 계속 덮으면 비린내가 난대요. 그래서 뚜껑은 열고~ 대신 종이호일을 덮고 중불로 줄여서 국물이 줄어들때까지 졸여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양념을 가감합니다. 어느정도 국물이 줄어들고 코다리에 맛도 배어들었죠? 시래기를 넣으니 간이 싱거워져서 간장 3큰술 추가하고~ 꿀 1큰술 넣어서 윤기 더하고~ 청양고추, 대파 넣고 한소큼 더 끓이고 통깨도 조금 뿌리고 불 껐어요.

등록일 : 2020-09-28 수정일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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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은하계맘

요리 블로거 10년차, 푸드인플루언서 은하계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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