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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무생채 만드는법 무김치 이대로 좋습니다.

계절 불문 무생채는 우리 밑반찬으로
참 다행스러울 만큼 고마운 반찬인 것 같습니다.
반찬 없을 때는 꼭 무생채를 찾게 되더라고요.
최근에는 무생채를 좀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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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채썰기
무는 조금 거칠어도 손으로 써는 것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소금 0.5큰술 넣고 5분 절입니다.
무생채 절이면 5분 조금 지나면
이렇게 물이 생겨요.
모두 꼭 짜서 따라냅니다.
쪽파 5ccm 정도로 자르고요.
무생채 양념하기
바로 양념을 합니다.
준비한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저는 설탕 대신 늘 매실청을 넣습니다.
그렇게 무생채를 만들면 약간 새콤 달달한 맛을 내어줍니다.
무생채에 간이 들면 적당히 단맛도 나고
그렇다고 아주 달지도 않고요.
숙성해서 익히면 톡 쏘는 맛도 좋아요.
양이 적어서 그렇게까지 두고 먹을 건 아니지만요.

요런 정도 마무리!
무생채 시원 아삭한 맛은 늘 좋더라고요.
무생채 만들고 나면 꼭 밥 비벼 드셨나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맞아요. 저는 점심에 고추장 넣고 비벼 먹기도 하고 그래요.
특히 혼밥할 때 그렇게 비비면 참 좋더라고요.

등록일 : 2020-04-03 수정일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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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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