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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엄마의부뚜막

우뭇가사리 무침

어릴적 먹었던 기억이 가끔 나서 재래 시장가면 사오는데요
우뭇가사리의 도특한 향이 있어서 아이도 첨에는 안 먹더니
요즘엔 잘 먹어요 ..좀 매콤하게 만드니까 향이 덜 느껴진다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먹으러 갔던집도 항상 매콤하게 햇던거 같아요
향때문에 그랬던건지 ..
옛날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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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채로 썰어진 우뭇가사리를 채반에 받친채로 흐르는 물에 씻어요 주세요. 손으로 잡고 씻으면 다 부서지니
저렇게 해주셔야 해요 .
물기를 빼주세요 ..무침으로 할거라서 물기가 많이 들어가면 양념이 싱거워져서 맛이 없어져요 .
야채준비를 해둡니다
야채는 본인이 좋아하시는 종류를 넣으시면 돼요
양배추나 깻닢을 좋아하시면 그것도 넣으셔도 돼요
다만 야채가 많아지면 양념이 좀 더 필요하니 좀 더 만드시면 되겠죠 .청양고추가 좀 들어가야 매콤한 맛이
우뭇가사리의 도톡한 향을 좀 덜나게 해줍니다
그것때문에 못 드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
오이 당근 양파를 모두 채 썰어주세요
청양고추와 마늘은 다져 주세요
양념장 만들어 줄께요
간장 ,고추가루, 설탕, 식초,매실청, 꺠. 마늘 청양고추를 섞어주세요
우뭇가사리 ,야채와 양념을 모두 섞어 주세요
비벼줄땐 살살 다 부서져요. 양념장을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더 매콤한걸 원하시면 청양고추를 더 넣으세요 잘게 다져서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해요
수저로 떠드시면 돼요 ...먹다 남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담날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시원하면 더 맛있는 우뭇가사리 입니다

등록일 : 2019-08-20 수정일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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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봄이엄마의부뚜막

아이가 조금 크니 개인시간이 좀 생기네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건강한 밥상 만들어요 https://tv.naver.com/springmom2773

포토 리뷰 6
요리 후기 12

봄날의오후 2020-08-05 20:30:46

먹다보니 한정없이 들어가 배터지는줄~^^ 저걸 혼자 다먹고 내뱃속이 얼마나 큰지 새삼 다시 느낀 1인 

청순은수기 2020-06-29 20:19:38

엄마가 해 준것만 먹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직접 해봤는데...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는 지베있는 깻잎도 추가했어여~^^ 

복뎅이복뎅이 2020-09-14 20:13:45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그맛이네요 정말 옛날생각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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