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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고추장요리 #얼큰한국물요리 #오징어고추장찌개만들기 #고추장찌개에는 오징어가 들어가야 제맛이 난다!!!

푹푹 찌는 무더운 날에도 잘 어울리고

주적주적 빗소리를 들려오는 어둑어둑한 날에도 제법 잘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도 호불호가 없는

고추장찌개입니다.



그냥 고추장찌개가 아닌 오징어를 넣고 끓여낸 오징어고추장찌개이지요.

고추장찌개에는 꼭 오징어를 넣고 끓여야만 맛있다고

하셨는데 그말씀은 진리였던 것 같아요.



단순하게 애호박과 두부, 양파만 넣고 끓여낸 것보다 훨씬 국물맛이 진해지면서

감칠맛이 몇배는 올라가는 듯 하거든요.

국물을 많이 만들어서는 나중에 남은 오징어고추장찌개로 수제비도 만들어 보세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천연조미료와 게다리, 새우대가리와껍질, 표고버섯기둥, 파뿌리를 다시팩에 넣고 무도 0.5mm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가 만들어지면 그 육수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 줍니다.
고추장육수가 끓을 동안에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두부 1모를 2등분 한후에 무의 크기에 맞춰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1/2로 썬 후에 2등분해서 준비하고 애호박도 썬 후에 4등분해서 부채꼴모양으로 만들어서 썰어 주었습니다.
오징어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준비하고 오징어다리도 두개씩 나눠서 썰어 주었습니다.
오징어 2마리로는 왠지 부족할 듯 싶어서 냉동실에 남아 있던 냉동모둠해물도 넣어 주었습니다.
고추장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양파, 애호박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이제 오징어와 해물을 투하합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여 주세요.
팔팔 끓어오르면 두부와 썬파를 마지막으로 넣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 주시고 후추도 조금 탈탈 털어서 넣어 주세요. 팔팔 끓어오르면 중불로 옮겨서 진득하게 끓여 줍니다. 애호박이 투명해질때까지 은근하게 끓여서 진한 국물이 되도록 해줍니다. 다 끓어오르면 다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넣어서 맞춰 줍니다.
마지막으로 썬파를 위에 살짝 올려서 마무리!!!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한 오징어고추장찌개 완성입니다. 비오는 날에 고추장찌개가 딱 인듯 싶어요. 아니면 완전 무더운 날에 매콤하고 얼큰한 고추장찌개로 땀을 흠뻑 흘리는 것도 좋겠지요.

등록일 : 2019-07-14 수정일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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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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