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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두부소박이 사찰음식이라는 예쁜 두부요리

영화보고 점심도 먹고왔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난 1일 1요리 1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고 실천 중인 5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냉장고 문을 열고 오늘은 무엇을 해볼까? 찾아보니 두부가 보이네요. 그래서 결정한 오늘의 메뉴는 두부소박이랍니다. 검색을 해보니 사찰음식이라고 하네요. 만들면 모양이 예쁠 거 같더라고요. 요안나의 집밥 레시피 책을 보고 따라서 해봤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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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한 모를 삼각형 모양으로 8등분을 해줍니다. 사각형으로 해볼까 아님 가운데를 파서 넣어볼까 이래저래 생각했는데 삼각형이 만들었을 때 비주얼이 제일 이쁠 듯. 보여주기식으로 요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양이 예쁘면 더 맛있을 거 같잖아요.
두부 가운데에 칼집을 중간 정도까지 내줍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파프리카(빨강, 노랑), 피망은 채 썰어서 기름을 두룬 팬에 넣어줍니다. 버섯은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3가지가 있었는데 씹는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을 넣었어요. 두부소박이 재료가 소박하죠?
전분가루를 두부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두부를 부쳐줍니다, 5면이 골고루 부쳐질 수 있게 돌려가면서 노릇하게~
가운데가 붙었더라고요. 칼로 자르니 뭉그러(?)져서 가위로 컷팅~
가운데에 팽이버섯을 넣고 피망과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 미나리가 있어서 묶어줄까?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까지는 ..... ^^;;두부소박이 좀 귀엽죠?
곁들여 먹을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간장 2, 고춧가루 0.5, 들기름 1, 통깨, 다진 당근, 다진 파를 넣고 걸쭉(?) 하게 했는데 그렇게 한 이유가 찍어 먹는 거보다 양념장을 위에 올려서 먹으려고 이렇게 해봤어요.

등록일 : 2018-05-07 수정일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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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전민아♥ 2019-11-15 12:53:48

시부모님 초대상에 사이드메뉴로 해드렸는데 저~엉말 좋아하셨어요^^ 소스가 따로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간을 할 수 있으니 좋은것같고 비쥬얼도 좋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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