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표고버섯육수로 진하게 끓이는 #버섯전골만들기 #초간단고기양념하기 #마지막 죽까지 즉석에서 즐기는 버섯전골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표고버섯천연조미료육수 10컵; 각종버섯 원하는만큼; 두부 1/2모; 배추 4장; 양념 소고기 200g; 소고기불고기감 200g; 멸치액젓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썬 파 4큰술; 후추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청주 2큰술; 건표고버섯 2컵; 천연조미료 2큰술; 파 뿌리 2개; 물 11컵; 밥 2공기; 달걀 1개; 참기름 1큰술; 자반 김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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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표고버섯육수로 진하게 끓이는 #버섯전골만들기 #초간단고기양념하기 #마지막 죽까지 즉석에서 즐기는 버섯전골

건표고버섯 우린물과 천연조미료를 넣고 만든 진한 육수로 끓이는 버섯전골입니다. 초간단하게 양념한 소고기가 들어간 버섯전골. 끓이면 끓일수록 진하고 향긋한 육수맛이 좋아서 나중에 죽을 해서 마무리하시면 좋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기본재료]

표고버섯천연조미료육수
10컵 구매
각종버섯
원하는만큼 구매
두부
1/2모 구매
배추
4장 구매
양념 소고기
200g 구매

[양념소고기재료]

소고기불고기감
200g 구매
멸치액젓
4큰술 구매
다진 마늘
2큰술 구매
다진 생강
1작은술 구매
썬 파
4큰술 구매
후추
1작은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청주
2큰술 구매

[욱수재료]

건표고버섯
2컵 구매
천연조미료
2큰술 구매
파 뿌리
2개 구매
물
11컵 구매

[죽재료]

밥
2공기 구매
달걀
1개 구매
참기름
1큰술 구매
자반 김
2큰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천연조미료와 파뿌리를 넣은 다시팩과 건표고버섯, 그리고 그냥 물을 넣고 팔팔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국물색이 뽀얗게 나올때까지 40분~50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 주세요. 그럼 국물이 진해지면서 육수의 양이 처음보타 많이 줄어들꺼예요. 저는 육수를 센불에서 끓이기보다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여주거든요. 그래야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오면서 은은한 향이 나는 육수가 만들어지더라구요.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에 소고기를 양념해 줍니다. 별다른 양념없이 멸치액젓과 썬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후추, 참기름, 그리고 청주를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 주세요. 양념의 간이 쌘편입니다. 국물의 간을 따로 하지 않고 이 양념소고기의 간으로만 해주려고요.

고기양념도 준비해 놓았고 육수도 끓고 있으니 버섯전골에 필요한 다른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먼저 두부와 배추를 준비 놓았어요. 고기와 버섯과 두부랑 같이 먹으면 더욱 든든한 전골이 되니까요. 배추는 시원한 맛과 더불어 단맛을 주고요.

드디어 진하게 우러나온 표고버섯육수가 완성되었습니다. 확실히 처음보다 양이 많이 줄어 들었지요. 그만큼 진한 표고의 향이 나옵니다. 천연조미료팩은 빼주시고 표고버섯은 그대로 넣어 주세요.

버섯전골이니만큼 다양한 버섯들을 준비했어요. 모둠버섯세트를 구입했어요. 그안에 여러 종류의 버섯들이 다 있더라구요. 추가로 노루궁뎅이버섯도 구입했고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는 먹기 좋게 찢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즉석에서 끓여서 먹는 버섯전골이니 미리 전골냄비에 재료들을 담아 놓아 주지요. 냄비 아래에 배추와 두부를 번갈아 가면서 깔아 주시고요.

그리고 버섯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냄비에 둘러 줍니다. 버섯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더욱 진하면서 각양각색의 건강한 버섯들을 섭취할 수 있겠죠.

가운데는 양념한 소고기를 듬뿍 올려 주시고요. 그리고 생표고버섯은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주어서 가운데에 올려 놓아 줍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았던 표고버섯육수를 넣어 줍니다. 안에 들어가져 있었던 건표고버섯도 함께 넣어 주세요. 그것이 오히려 생표고버섯보다 식감이 훨씬 좋아요.

휴대용가스렌지에 세팅한 전골냄비를 올려 주시고요. 육수를 재료들이 잠길듯 말듯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그리고 즉석에서 끓여 주시면 됩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양념소고기의 간을 조금 강하게 했기 때문에요. 고기에서 자연스럽게 국물이 우러나오면서 간을 맞춰 주어서요. 만약 싱겁다고 생각이 드시면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