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초간단 짜장요리- 배추짜장덮밥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알배기배추 4장; 밥 1공기; 대파 5cm; 계란 1개; 짜장가루 1큰술; 다진마늘 1t; 소금 조금; 후추 조금

10,191

아름다울가

초간단 짜장요리- 배추짜장덮밥

아삭아삭한게 먹고 싶은 더워진 날씨!
마트에 가니 속이 노오랗게 예쁜 알배기 배추들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4월이 철이기도 하고 달큰한게 땡겨서 하나 집어왔어요
무침해서 먹어도 좋고, 겉절이해도 좋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짜장에 이용해봤어요
양파 못지않게 달달함이 있는 알배기배추!
양파를 대체할 야채로 아주 충분해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알배기배추 구매 4장

밥 구매 1공기

대파 구매 5cm

계란 구매 1개

짜장가루 구매 1큰술

다진마늘 구매 1t

[간]

소금 구매 조금

후추 구매 조금

노하우 영상

조리순서Steps

계란 후라이는 반숙으로 준비해주세요
계란후라이로 드시고 싶지 않으면 스크램블드 에그도 좋아요

알배기배추는 노오랗게 맛있는 잎을 4장정도 골라 사방으로 썰어주시고, 대파도 쫑쫑 썰어줍니다

짜장가루1큰술을 물 50ml에 풀어서 소스를 만들어주세용

저는 사천짜장으로 준비했어요
느끼함이 적어서 훨씬 좋아요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썰어둔 대파와 다진마늘 1t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을 먼저 내면 불맛도 살아있고 더 맛있어요

파가 노릇하게 익었다면 배추를 넣고
중불에서 5분정도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볶아 아삭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주의해요

배추가 익었을 때쯤 짜장소스를 넣어주세요

후추와 소금으로 살짝 간하고 (기호에 따라 생략가능) 짜장소스가 쫄아들 때까지 볶아주면 완성!!

밥위에 반숙 계란 후라이와 함께 올려 완성합니다 깨도 있다면 솔솔 뿌려주세요

: 알배기 배추는 양파못지않게 충분히 단맛을 내는 맛있는 재료에요 양파보다 식감도 좋구요! 짜장에 들어가는 재료가 없더라도 배추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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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4-11 수정일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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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아름다울가

요리를 좋아하는 프로혼밥러 30대 직장인입니다 혼자서도 품격있게 그리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 소개할게요!!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