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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맘

시금치된장국 황금레시피

시골된장으로 시금치된장국 끓여봤어요. 디포리육수에 건새우까지 넣어서 감칠맛이 어찌나 좋은지요. 거기에 짜지 않고 맛있는 시골된장을 넣었더니 짜지 않고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시금치된장국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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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육수에 된장으로 간하고 시금치만 넣고 끓여주면 시금치된장국이 되거든요.
시금치된장국에 들어갈 야채 준비했고요. 대파는 저렇게 두툼하게 썰어주면 더 맛있답니다. 건새우는 가급적 넣어주세요. 감칠맛 폭발이거든요.
시금치된장국에 멸치육수 준비해도 좋고요. 저는 디포리육수 사용했어요.
디포리육수에 된장 두수저 넣어줬고요. 된장국은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하면 식으면 짠맛이 올라와서 더 짜게 느껴지니까 간은 심심할 정도를 하는 게 좋아요. 저는 육수 2리터에 된장 두수저하고 살짝 더 넣어줬더니 맞더라고요. 간은 각자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된장, 다진 마늘 1, 고춧가루 반수저 넣어서 먼저 끓여줬고요. 어린아이들이 먹는다면 고춧가루는 생략하면 되겠죠.
야채와 건새우 넣고 나중에 시금치 넣어줘도 좋은데요. 저는 대파 뺀 나머지 재료 다 넣어줬네요.
육수에 된장으로 간을 한 거라 야채만 살짝 익으면 다 된 거네요.
마지막에 대파 넣어서 한번 더 끓여주면 된답니다. 육수가 끓으면 된장으로 간하고, 야채와 건새우 먼저 넣어서 끓여준 뒤 이때 대파와 시금치 넣고 살짝 더 끓여줘도 좋아요.
준비된 육수에 시금치를 넣어서 끓이면 되는 거라 살짝만 끓여내면 된답니다. 디포리육수에 건새우까지 넣어서 감칠맛이 아주 좋았어요. 심심하게 끓여서 어린아이들 국으로 내놓아도 좋겠더라고요.
된장이 구수해서 맛있었어요. 아이들 바쁜 아침에 밥 말아먹고 가도 좋겠더라고요. 맛있는 육수에 맛있는 시골된장이 더해져서 맛있는 시금치된장국이 됐어요. 심심하게 끓여내서 어린아이들 국으로도 좋아요.

등록일 : 2016-03-25 수정일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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