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를 푼 물에 깻잎을 잠깐 담가두세요. 이렇게 해주면 잔류농약이나 그외 깻잎에 붙어있는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식초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씻고 체에 받혀 물기를 빼두세요.
기호에 따라 부재료는 자유롭게 넣어주세요.
깻잎 60장 정도에 간장1/3컵을 넣어주세요. 간장 양은 가감할수 있읍니다. 혹시 간장 양이 많다싶음 나중에 생수나 뒤포리육수를 넣어 간을 조절하심 되고요. 장아찌국물은 좀 넉넉히 만들어도 괜찮아요. 장아찌국물로 만들수있는 요리가 무궁무진 하거든요.
그다음 뒤포리육수 2컵, 매실액 1컵 넣어주었어요. 매실액도 가정마다 단맛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니 양은 조절 가능합니다. 이렇게 간장양념을 끟여주고 이제 깻잎에 붓기만하면 되요.
깻잎 깔고 부재료 올리고, 이렇게 켜켜이 깻잎을 담아주어요.
양파나 마늘 오이같이 아삭한 맛을 간직해야 하는 것들은 뜨거울때 부어주는게 아삭한 맛도 살리고 좋습니다.
하지만 깻잎이나 다시마 상추 김등. 아삭함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 재료들은 한김 식혀서 부어주거나 완전하게 식혀서 부어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깻잎이 잠길 정도로 간장물을 부어주고 맛있기를 기다립니다.
며칠후 꺼낸 장아찌~그닥 많지않은 양이라 이상태로 몇일을 먹음 되지만 양이 많다면 중간에 간장물만 따라내어 한번 끓여서 식힌 다음 다시 부어주면 장기간 보관하고 먹을수 있는 저장식품이 되요. 이때 두번째 끓여서 부을때는 꼭 식혀서 부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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