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선한 등갈비는 차가운 물에 30분 정도 미리 담가두어 핏 물을 어느정도 제거해 볼게요.
간장 3t, 홍삼액 80ml, 매실청 3t, 올리고당 3,t을 골고루 섞어 등갈비찜 양념을 끓여보겠습니다. 우르르 끓고나면 불을 줄여 3분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너무 짜지 않아야합니다. 이유는 등갈비를 숙성시키고 한 시간정도 더 조리하게 되니깐 처음 간은 심심하다 싶은 정도여야 나중에 요리를 완성했을 때 간이 딱 맞아요.
찬물에 담가두었던 등갈비는 팔팔 끓는 물에 대파와 함께 살짝 데쳐낼게요. 이 과정을 통해 겉면에 붙어있던 불순물이 제거되고 기름기도 줄어들어 담백한 등갈비찜을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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