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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지금 한창 제철인 굴
제철음식을 먹는게 가장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거라지요~
싱그러운 바다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굴과
달큰해서 맛난 무를 넣고 굴밥,굴무밥을 만들었어요~
굴무밥 ,굴밥
원기회복에 그만~ 굴무밥,굴밥
싱싱한 바다의 우유 굴,무를 넣은 굴밥,굴무밥
만들기
굴100g , 무150g , 불린쌀한컵 - 1인분 양
양념 : 간장 1T, 고추가루 1/2t, 다진파1/2T, 마늘1/2t, 참기름1t, 통깨1t, 후추조금
굴
지금 알이 통통해서 맛난 굴
바닷물에 담겨서 온 굴은
손으로 하나한 굴껍질이 들어갔나 확인하면서요
옅은 소금물에 살살 한번 씻어요~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요~
굴이 알이 굵고 아주 싱싱해요~
얼른 초고추장 찍어서 먹어봅니다.
음~ 싱싱하니 맛나네요`ㅎㅎ
지가요~ 어려선 굴을 못먹었거든요~
나이들이 조금씩 먹어간답니다.ㅎㅎ
이제는~ 바다의 향을 느끼면서 먹는답니다.
쌀을 2컵불리면 불린쌀 3컵이 나와요~
전 ~ 오늘 혼자 먹을 거라 불린쌀 1컵만 준비해요~
2/3컵 정도만 불리면 1컵이 된답니다.
맛난 무도 굵직하게 6cm정도로 채썰어요~
너무 곱게 채썰면 다 뭉그러져서 식감이 안좋아요~
굴 그만먹고~ 굴무밥,굴밥 만들어봐요~
불린쌀에 물은 쌀만 잠길정도로 넣고~
채썬 무를 넣어요~
밥을 지어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0분이상 두어요~
굴을 얹고~ 뜸을 10분정도 들여요~
참기름을 살짝 둘러도 좋아요~
굴은 탱탱~ 바다내음이 나는 굴밥 완성이요~
굴은 익어도 줄지않고 탱탱해요~
무밥을 살살 섞어서 담고 굴을 위로 담았어요~
퍼지는 굴의 향이 너무나 상큼하네요~
무는 들큰하니 맛나요~
입맛없을 때~ 이만한게 없네요~
아니~ 원기없을 때~ 이만한게 없네요~
양념간장의 건지만 많게 만들어서
살살 버무려 먹으니~ 음 ~음~
굴밥 반찬이 필요없네요~
후다닥 밥한공기 뚝딱~ㅎㅎ
동치미 국물 한입 들이키니~~~~
오늘 왠지~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굴무밥 한그릇 먹고 원기회복했네요~
지금 한창 맛난 굴 많이 드세요~!!!
등록일 : 2011-12-21 수정일 :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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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점심밥을 덕분에 아주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 아이 모두 영양식으로 딱이죠~ 맛나게 드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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