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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쟁

미역줄기 볶음 짜지 않고 비린내 없이 볶는 방법

해조류는 미세먼지를 통해 인체에 흡입된 중금속 등 각종 독소를 배출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해조류의 대표주자 미역줄기로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보았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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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에 묻어 있는 소금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주고, 찬물에 30분정도 담궈 짠기가 빠지게 두었어요~
짠기가 빠졌는가 살짝 먹어본 후 바로 볶아도 되지만 전 살짝 데쳐주었어요
바로 미역줄기 볶음 짜지 않고 비린내 나지 않게 볶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데쳐주면 미역줄기에서 나는 비린내도 잡아주고, 염장 미역줄기의 짠기도 빠지게하는 역할을 해 미역줄기를 더욱 부드럽게 볶아줄 수 있더라구요~너무 오래 데치면 미역줄기 죽이 될 수 있으니 살짝만 데쳐주는것이 뽀인트!
데친 미역줄기는 찬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뭉텅뭉텅 잘라주었어요
야채는 양파와 당근 채 썰어 두었구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달군 프라이팬에 오일 둘러주시구요, 간마늘 한수저, 송송 썬 대파 먼저 기름에 볶아 파기름 내듯 먼저 볶아 주었어요 미역줄기 볶음의 풍미를 한껏 살려줄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죠~ㅎㅎ
마늘, 대파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미역줄기 투하.
마늘, 대파와 미역줄기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준 후 당근, 양파도 같이 볶아주세요 여기서는 센불에서 후다닥 볶아주는게 뽀인트. 데친 미역줄기라 오래동안 볶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야채가 어느정도 숨이 죽었다 싶을때 매실액기스(없으면 설탕 살짝)넣어 감칠맛을 살려주고,
국간장으로 구수하게 간을 맞춰줍니다. (소금으로 간 하셔도 무방)
마지막으로 참기름(or들기름)으로 윤기와 고소함을 더한 후, 마무리는 깨 솔솔~ 미역줄기 볶음 완성.

등록일 : 2016-06-14 수정일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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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혜민하민맘 2017-04-20 21:55:38

맛나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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