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블루베리 소보루 치즈타르트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버터 80g; 박력분 150g; 계란 30g; 설탕 30g; 크림치즈 200g; 크림 30g; 달걀 1개; 설탕 45g; 콘스타치 1Ts; 블루베리 10개; 소보루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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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

블루베리 소보루 치즈타르트

부드럽고 달콤해서 티타임에 아주 잘 어울리는 블루베리 크림치즈 소보루 타르트입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파이지]

버터
80g 구매
박력분
150g 구매
계란
30g 구매
설탕
30g 구매

[크림치즈 필링]

크림치즈
200g 구매
크림
30g 구매
달걀
1개 구매
설탕
45g 구매
콘스타치
1Ts 구매
블루베리
10개 구매
소보루
적당히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체를 곱게 쳐둔 박력분에 설탕을 넣고 섞은뒤 차가운 버터를 깍뚝썰어넣고 스크레퍼로 버터와 밀가루가 고루 섞이도록 잘게 다져줍니다.

소보루 형태처럼 버터와 밀가루가 곱게 섞이면 계란 30g을 넣어주세요. 30g은 노른자랑 흰자약간인데 많이 들어가면 질게 되니까 잘 계량해서 넣어주세요.

노른자와 잘 섞어 한덩어리가 되면 랩에 싸서 냉장고에 1시간정도 휴지시켜주세요. 수분이 골고루 퍼져 더 촉촉하고 바삭바삭한 파이지가 된답니다.

휴지시킨 반죽을 꺼내 밀대를 이용해 파이틀보다 넓게 밀어주시고 파이틀 위에 조심스럽게 옮겨 파이주름주름마다 잘 밀착시킨후에 칼이나 밀대로 틀밖으로 나오는 반죽을 떼어주세요. 파이틀옆면의 주름이 이쁘게 나오는게 좋으니까 잘 밀착시켜주세요.

파이지를 한번 굽는동안 부풀지 않도록 위에 포크로 구멍을 퐁퐁 내주신후에 180'c에서 20분정도 구워주세요. 파이지 누름돌이나 콩이나 쌀등을 올려구우셔도 좋아요.

노릿노릿 바삭바삭한 파이지가 구워져나왔어요. 요번엔 파이지가 많이 수축하지도 않고 아주 잘 구워졌다지요. 이젠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을 만들어요.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크림치즈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크림치즈는 거품기보다는 나무주걱을 이용하는게 더 잘 섞이고 부드러워져요.

계란하나를 넣고 크림치즈가 덩어리 지지않도록 재빨리 섞어주세요. 요때부터는 주걱보다는 거품기가 더 유용하겠지요. 설거지 거리는 늘어나겠지만요.

생크림을 넣고 다시 한번 잘 섞어주세요. 생크림이 없으시면 우유를 넣으셔도 됩니다.

옥수수가루 1Ts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크림치즈 필링이 완성되었어요.

구워진 파이지를 완벽히 식힌후에 크림치즈 필링을 부어주시고 냉동블루베리를 골고루 올려주세요. 블루베리 대신 라즈베리나, 냉동체리나 가지고있는 과일류 넣어주시면 더 좋지요. 있는재료를 내 입에 맞게. 그리구 소보루를 듬뿍 올려주세요. 이제 180'c에서 20분 구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