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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필수는 아니지만 국물이 칼칼하면서 달큼한 맛을 내어준답니다. 김치 국물은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일등공신이니 꼭 넣어주시길 바라요.

미리 반 정도의 물을 넣어 끓여주시면 오래 끓이지 않아도 깊은 맛의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 이 과정은 오래 끓이면 깊은 맛이 나는 국물요리에 전부 적용된답니다.
콩나물 비린내는 뚜껑을 열고 끓여야 가장 덜 나는 거 같아요. 뚜껑을 닫으셨다면 중간에 열지 않으셔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필수는 아닌데 거품을 걷어주시면 더 깔끔한 국물을 맛볼 수 있어요. 뚜껑을 닫으셨다면 다 익고 해주세요.




등록일 : 2025-11-17 수정일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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