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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김숑숑

케찹오므라이스 레시피 나른한 아침 혼자있는 시간 오므라이스 맛있게 만들기

어제부터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1인 가구이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이렇게 비 오는 날엔 괜히 더 나른하고
조용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배는 든든하게 채워야 하잖아요.

​든든한 한끼가 되어줄 오늘 아침메뉴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케찹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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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해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대파도 잘게 다져주세요!

대파를 잘게 다져 넣어주면 대파의 맛이 감칠맛을 돋우어줘서 더욱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답니다!

햄은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당근이나 양파보다 살짝 크게 썰어 주는게 좋답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햄과 대파를 넣고 대파향이 올라올 때까지 살짝 볶아주세요.
대파 냄새가 솔솔 올라오면 다져둔 당근을 넣고 기름에 코팅되듯 가볍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양파를 넣고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소금 ½티스푼과 후추 ⅓티스푼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과 후추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조금 더하거나 줄여도 괜찮아요!
볶아진 재료들은 팬 한쪽으로 살짝 몰아두고 빈 공간에 진간장 1큰술과 굴소스 1큰술을 넣어주세요.
중약불에서 소스가 살짝 끓어오르며 향이 퍼질 때까지만 살짝 끓여주세요.
끓어오른 간장소스는 볶아둔 재료들과 함께 골고루 쪼리듯 볶아주세요!
간장 소스와 볶은 재료를 다시 팬 한쪽으로 몰아두고 빈 공간에 버터 20g을 넣고 녹여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식초1큰술과 케찹5큰술을 넣어주세요.
케찹 소스도 간장 소스처럼 살짝 끓어오를 때까지 잘 볶아주세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새콤한 향이 날아가고 감칠맛이 깊어진답니다!
볶아진 케찹 소스는 옆에 몰아두었던 재료들과 어우러질 정도로만 가볍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소스가 타기 쉬우니 살짝 섞이듯 볶아주세요!

불은 약불로 낮추고 밥 2공기를 넣고 볶아둔 재료와 소스가 잘 어우러 지도록 비비며 볶아주세요.
마침 냉장고에 식은 밥 1공기가 있길래 점심에도 먹으려고 2공기 넣어 주었답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비벼주세요.
그래야 소스가 타지 않고 재료와 밥이 고르게 볶아질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오므라이스 메인인 오므라이스 밥은 완성이랍니다~
볼에 계란 4개를 깨 넣고 소금 세 꼬집 정도 넣은 뒤 휘핑기로 잘 풀어주세요.
잘 풀어준 계란물을 달궈진 프라이팬에 부어 중약불에서 은은하게 구워주세요.
저는 2인분 분량이라 계란물을 두 번 나눠 구워주었답니다.
계란물이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미리 만들어둔 오므라이스 밥을 살짝 모양을 잡아
계란 지단 위에 올려주세요.

밥을 너무 넓게 펴지 말고 가운데에 살짝 올리면 예쁘게 감싸지면서 모양이 깔끔하게 잡혀요! ​

계란 지단의 끝부분을 살짝 들어 밥 위로 덮어주세요.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옮긴 뒤 키친타월로 살짝 감싸 모양을 잡아주세요.

뜨거울 때 모양을 잡아줘야 모양이 이쁘게 나와요! ​

이렇게 모양까지 잡아주면 새콤달콤한 오므라이스 완성이에요!
부드러운 계란 속에 감칠맛 나는 케찹밥이 딱 어우러진답니다!

등록일 : 2025-10-20 수정일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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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하는김숑숑

숑숑이 만든 맛있는 요리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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