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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맛있는 하루를 시작하는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오므라이스는 밥과 달걀 야채가 골고루 들어가는 요리라서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포만감도 있어서 아침식사로 잘 어울리죠.
특히나 계란은 위에 부담을 덜 주는 단백질이라 아침식사로 고단백을 챙길 수 있는 완전식품이기도 하구요.
바쁜 아침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전날 밤에 미리 볶음밥을 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계란 부침에 올려 주면 3분 컷으로 맛있고 푸짐한 오므라이스를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볶음밥은 찬밥을 이용해야 양념을 흡수하고 고슬한 맛이 더해서 남은 찬밥을 처분하고 냉장고 자투리 야채 처분 요리로도 넘 좋아요.
오므라이스 소스를 따로 만들어 얹기도 하지만 맛있고 산뜻한 하인즈 케첩 (개인적으로 산뜻한 맛이 젤 좋은 케첩인 듯 해요).
찹찹 뿌려 줘도 완벽하게 맛있는 한끼 한접시 요리가 되요.
볶음밥은 넉넉하게 만들어 남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계란부침만 만들어서 간단하게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도 좋고 뭉쳐서 주먹밥을 만들거나 계란 후라이 얹어서 볶음밥 자체로 즐겨도 맛있어요.
고소한 김치 볶음밥과 고소한 계란부침과 산뜻한 케첩의 조화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는 거 같아요.
균형 잡힌 영양에 빠르게 만들 수 있고 소화도 잘 되니 아침식사로 제격이네요.
저는 미리 만들어 둔 볶음밥을 활용해서 정말 간단하고 빠르게 오므라이스를 3분컷으로 만들어 내니 왠지 뭔가를 안했는데 엄청 좋은 걸 만들어낸 기분이 드네요.
맛있으니 더 횡재한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든든한 아침을 챙겨 먹으면 하루가 든든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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