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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한 줌 오징어 부침개
파삭하게 만드는 레시피
부추전 만드는 법
비 오는 날 먹으면 더 맛있는 부침개는 사실 언제 먹어도 맛이 좋아요. 부추의 영향은 말이 필요 없지요.
오징어와 부추는 찰떡궁합입니다. 초록 초록 색은 먹음직스럽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지요.
재료
부추 300 g
오징어 2마리
부침가루 100 g
튀김가루 100 g
당근, 양파
계란 2개
소금, 맛술, 기름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재료 손질
채소는 가능하면 구입 후 바로 드시는 게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 두면 미루기도 하고 깜박하고 잊을 때가 있더라고요.
깨끗하게 세척 후 찬물로 여러 번 헹궈 이물질과 흙, 시든 부분을 골라내주세요
비주얼 당근도 있다면 넣어 주세요. 기름에이었을 때 영양가도 좋고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천연 단맛을 내는 양파도 있다면 챙겨 보세요. 두껍지 않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바삭한 식감
누구나 좋아하는 부추전
부추에 가루를 먼저 입혀 반죽해요
바삭한 식감을 위한 꿀 팁을 알려 드려요.
물을 넣기 전 부추에 부침가루를 살살 뿌려 전체적으로 가루를 입혀 줍니다.
채소에서 나온 수분을 잡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가루 입힌 부추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의 비율로 넣고 반죽해 주세요.
노릇 맛있는 비주얼을 원하시나요? 노른자를 추가로 넣거나 카레 가루를 약간 섞어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전 부치기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줌 불이 상해서 밀가루 반죽을 얇게 골고루 펼쳐 줍니다. 넓은 팬에 붙여도 좋고 에그 팬을 이용해 동그란 모양을 작게 여러 개 만들 수도 있어요.
짜지 않게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요. 오징어에 비린 맛을 위해 미림이나 간 마늘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든든한 반찬 실속 있는 술안주
야채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해요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추 요리. 겉절이도 만들어도 좋지만 가끔 이벤트 음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바로에서 먹는 게 제일 맛이 좋아요. 바삭바삭 노릇노릇 구운 전 요리는 어떤 입맛도 살려 주고 듣기 비 오는 날 여름에 더 당깁니다.
청양고추 많이 넣고 홍합살, 조갯살, 새우등을 추가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쪽파를 넣는다면 근사한 파전이 되겠지요?
부침이나 전 요리는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사용할 수 있어 냉파 요리로 활용해 보세요.
등록일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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