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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으로도 인기였던 오징어실채볶음
어릴적 엄마는 아무 전처리 없이
기름에 오징어실채 휘리릭 볶아서
설탕만 뿌려줘도 맛난 반찬이었다죠~
요즘 오징어실채는
그때보다 굵어서 그때처럼 안되지만
옛적 먹던 풍으로 만들어봅니다.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볶음 만드는법 레시피
오징어실채 150g,
미림1T,식용유2T,설탕2, 통깨2,
소금,후추
오징어실채
오징어실채 고르는 방법
색이 너무 하얗거나,
너무 누렇거나
바짝 마르거나
냄새나는 건 피하고
맑은 색의 실오징어채를 고르면됩니다.
가공과정에서 간이 되어
먹어보면 간간한 맛이 있답니다.
가위로 짧게 잘라주고
두손으로 들었다 놨다 해서
뭉치지않게 풀어줍니다.
냉동실에 오래두었던거라
미림 붓고
조물조물 무쳐서
잡내를 날려주고
~
미리 식용유에 버무려두면
오징어가 잘 타지않아요~
팬에 오징어실채넣고
불은 중약불~약불로
처음엔 손으로 들었다 놨다 하고
젓가락 두개도 좋구요~
손과 젓가락으로 살살 볶아요~
오징어실채가 꼬불꼬불 해지고
색이 날때 까지 은은하게 오래볶아야합니다.
부스러기는 살짝 타는 정도로
너무 노릇하기 전에 불꺼요~
통깨도 넣고 섞고
원당도 넣고 섞고~
요게 예전 스타일~
설탕이 다 녹지않고 살짝 씹히는 느낌~
간이 약하면 소금,후추 조금 뿌려주어요~
참기름 넣어 향을 내주어도 좋아요~
전 패스~
오징어실채볶음 완성
오징어실채볶음
바삭 바삭
고소고소~
살짝 짭쪼름~
예전 스타일로 만든 실오징어채볶음
예전 실오징어채는 더 가느다래서 금방 타는데
요즘 실오징어채는 조금 굵어서 더 오래 볶아야합니다.
한 5일은 먹겠죠?ㅎ
밑반찬으로~
도시락반찬으로~
맥주안주로~굿!
오늘뭐먹지? 실오징어채요리 오징어실채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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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8-17 수정일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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