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의 주산지는 경기도 연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충청북도. 남도
강원도. 경상남도 등에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천안의 아우내 오이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서울에 위치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여의 굿뜨래 오이는 공동 브랜드를 통해 품질 좋은 오이를 생산 최근에는 스마트 팜을 이용한
온도. 습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오이를 재배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시판되는 오이 7개를 양쪽 꼭지를 잘라 주고반 갈라 속 파내고
햇볕에 자른 면을 위로하여 말려주세요.
나흘 정도 말린 오이 상태입니다.
수분이 많이 날아가고 비들 비들 낭창한 상태입니다.
제대로 햇볕 샤워를 했네요.
한 쪽을 잘라먹어 봤더니 꼬독꼬독 단맛이 끝내줍니다.
오이는 잘 씻고 반 갈라 속을 파내고 자른 면을 위로 보게 하고 3 ~ 4일 말려 주면
수분은 날아가고 단맛이 강하고 꼬들꼬들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기존 오이 무침을 만들면
맛은 있는데
아무리 절여 만들어도
물이 많이 생겨서
양념이 흘려져
맛이 없어지기 마련인데요
오이 말랭이로 만든
오이 무침은
물기도 최소한만 나오고
꼬들꼬들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밥
반찬입니다
강력 추천 반찬 ^^
짭짤하면서 매콤 달콤한
오이 말랭이 고추장무침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챙겨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집밥반찬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오이 말랭이 고추장 무침
간단한 레시피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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