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물을 입혀 튀기고 지지고~~번거로워 쪄냈지만 건강하게 먹으려 찌는게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볶아놓은 재료를 먼저 한점 먹어보니 이것으로 덮밥을 해 먹어도 좋고 면을 넣거나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어도 관찮겠는데ᆢ
오늘은 갑자기 방문한 손님 빠르고 간단하게 차림용으로 내 놨지만 연신 고개를 끄덕끄덕~~ 으음~~ 탄식하는 소리에 또 한번 울사부님 솜씨에 청다미도 탄복을 하게됩니다.
밑도끝도없이 끝난 장마... 큰 피해없이 지나가 다행이지만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더위에 매사 조심해야겠네요.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덥고 길어질찌~ 낮엔 타 죽을것 같아도 밤엔 차가운게 변화가 심한 요즘이지만 건강관리 잘하시고 입맛없더라도 식사 꼭 챙겨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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