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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그라노 파다노 치즈 파스타( 페페론치노 스타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그라노 파다노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 편하게 쓸 수 있는 고품질 이탈리아 치즈!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매일의 요리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감칠맛의 그라노 파다노 (Grana Padano)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처럼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다양한 요리에 갈아서 쓰기 좋아요. ​ 페페론치노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고추" 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말린 매운 고추를 가리켜요. 이탈리아 요리에서 매콤한 풍미를 더하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며, 특히 남부 이탈리아(캘러브리아, 시칠리아) 지방 요리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 오늘은 그라노 파다노 치즈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거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인데, 그라노 파다노 치즈가 한 가지 더 들어갔지요. ​ 알리오 올리오 (Aglio e Olio) → 마늘,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3가지로 만드는 단순하지만 깊은 맛의 파스타 입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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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인데, 100g입니다.
스파게티 면을 세워서 오므리면 원이 나오는데, 50원짜리 동전 지름 만큼이 1인분입니다.
면을 소금물에 삶아줄 건데,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소금 1큰술과 올리브오일 1큰술을 넣어줍니다.

냄비

면을 넣어주고요.
스파게티 면 봉지 뒷면에 삶는 시간을 따라하면 되는데, 회사마다 면의 특성이 달라서 삶는 시간이 약간 달라요. 그러나 설명서보다 1~2분 먼저 꺼내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삶은 면을 또 볶기 때문 입니다. 맛있게 면을 삶는 방법은 알단테로, 면 지름 가운데 바늘 심처럼 남아 있으면 알단데입니다.

요리젓가락

삶은 면은 꺼내서 올리브오일을 1큰술을 넣어 버무려 두면 면이 들러붙지 않아요.

채반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간단하죠? 알리오 올리오에서 알리오는 마늘을 뜻하고 올리오는 오일 즉 올리브 오일 을 뜻해요. 마늘과 파슬리 가루, 페페론 치노입니다. 페페론 치노는 이탈리아 매운 고추 를 말해요. 앞서 설명드렸죠?
팬에 올리브오일 2큰술을 두르고 편썬 마늘과 페페론 치노를 넣고 볶아요. 올리브오일도 발연점이 낮고 마늘도 전분기가 있어서 타기 쉬우므로 약불에서 볶아요.

프라이팬 , 요리스푼

데친 면을 넣어줍니다.
스파게티 삶을 때 남은 면수 2큰술을 넣어줍니다. 잘 볶아줍니다.
핑크 소금을 약간 넣어요. 소금은 아무 거나 괜찮아요. 치즈가 들어가므로 소금은 아주 소량만 넣어주세요.
통후춧가루를 넣어줍니다.
요렇게 마무리되었어요. 초간단 파스타죠!
긴 젓가락이나 집게로 면을 돌돌 말아주면 접시에 담기 편리하고 예뻐요.

요리집게

파스타볼에 담아주었어요.

접시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갈아줍니다.
눈꽃 같은 치즈가 갈려 나와요.
치즈를 갈아주고 나서 파슬리가루 를 뿌려요.
그라나 파다노 치즈 파스타 완성!
간단하지만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어요! 입자가 고운 치즈가 면 사이사이 깊이 스며 들고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도 치즈가 실처럼 흘러내리며 짠맛과 감칠맛, 고소함이 겹겹이 쌓여, 오일 파스타 특유의 담백함에 풍부한 깊이와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더해줘요. 마늘+페페론치노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가 그라노 파다노 덕분에 ‘식사’ 이상의 만족감으로 확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등록일 : 2025-07-10 수정일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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