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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그라노 파다노 치즈 파스타( 페페론치노 스타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그라노 파다노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 편하게 쓸 수 있는 고품질 이탈리아 치즈!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매일의 요리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감칠맛의 그라노 파다노 (Grana Padano)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처럼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다양한 요리에 갈아서 쓰기 좋아요. 페페론치노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고추" 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말린 매운 고추를 가리켜요. 이탈리아 요리에서 매콤한 풍미를 더하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되며, 특히 남부 이탈리아(캘러브리아, 시칠리아) 지방 요리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오늘은 그라노 파다노 치즈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거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인데, 그라노 파다노 치즈가 한 가지 더 들어갔지요. 알리오 올리오 (Aglio e Olio) → 마늘,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3가지로 만드는 단순하지만 깊은 맛의 파스타 입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스파게티 면 봉지 뒷면에 삶는 시간을 따라하면 되는데, 회사마다 면의 특성이 달라서 삶는 시간이 약간 달라요. 그러나 설명서보다 1~2분 먼저 꺼내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삶은 면을 또 볶기 때문 입니다. 맛있게 면을 삶는 방법은 알단테로, 면 지름 가운데 바늘 심처럼 남아 있으면 알단데입니다.
간단하지만 치즈의 풍미가 살아있어요! 입자가 고운 치즈가 면 사이사이 깊이 스며 들고 젓가락으로 들었을 때도 치즈가 실처럼 흘러내리며 짠맛과 감칠맛, 고소함이 겹겹이 쌓여, 오일 파스타 특유의 담백함에 풍부한 깊이와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더해줘요. 마늘+페페론치노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알리오 올리오가 그라노 파다노 덕분에 ‘식사’ 이상의 만족감으로 확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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