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는 전통오이지가 젤로 개운하고 깔끔하고 ~

오이지는 무조건 전통오이지입니다.

장마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오이지오이 사와

물없이 오이지 담그기 만들어봅니다.

오랜만에 요리연구가모드~

설탕오이지 담그기~

골마지 신경안쓰고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단~ 단맛이 있어서

매해 설탕,소금량 줄여서

올해도 새로운 비율로 담아봅니다.

올해 버전이 아직까진 제입맛에 딱!

제입맛 98% 입니다.

달콤한 거 좋아하시는 분에겐 딱!!

조금 만들어 드셔보세요~

설탕오이지

오이지무침 & 오이지냉국

설탕오이지담그는법

백오이 20개

소금 1컵(200cc) , 설탕( 원당)1컵(200cc), 식초 350cc

오이50개

소금 500cc,설탕 500cc, 식초900

다음엔 소금,설탕 더 줄여보렵니다.

백오이 20개

오이지오이 50개 담긴거

조금 크기가 커요~

물에 씻고~

물기를 없애고~

오이 통에 차곡 차곡담고~

설탕, 소금 동량~

식초는 더 많게~

오이위에 소금, 설탕 부어요~

켜켜 안부어도 됩니다.

뭐~ 한켜 한켜 얹어도 좋구요~

식초 뿌리고~

금방 설탕,소금이 녹는답니다.

하루밤 지났어요~

설탕,소금 많이 녹았지요~

물도 많이 생기구요~

위,아래 바꿔 담아요~

많이 수분이 빠졌지요~

무거운걸로 눌러주었어요~

4일째~

오이 파란색은 거의 다 없어지고

물이 거의 오이에 잠길 정도

오이지가 4일만에 다 되었어요~

노랗게 잘 익었지요?

오이속까지 잘익었어요~

먹어보니 오독오독~

맛은 아짜~ 가 아닌

짭쪼름하네 ~ 정도~

살짝 달콤한 정도

징그럽게 달지않아서 굿~

왼쪽이 설탕 오이지

오른쪽이 소금오이지 전통오이지

확실히 전통오이지보다 수분이 많이 빠져있어요~

오이지 맞는 통에 옮겨 담고

오이지 물도 함께 담아서 냉장보관~

남은 오이지물에

오이 5개 다시 담가 두었어요~ㅎ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설탕오이지 완성!

설탕이 원당이라서 덜 단 것같아요~

송송 썰어서

한번 헹구어서

생수 붓고

쪽파,홍고추,얼음띄워

오이지냉국 ~

한번 씻어서

물기를 짜고

쪽파,마늘,홍고추

통개,참기름 넣고 무쳐서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오이지냉국

뚝딱~

쉽게 빠르게오이지담는법

설탕 오이지 원당오이지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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