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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마녀의건강한집밥

어린이 반찬인데 아빠가 더 잘먹는 야채어묵전 만드는 법

이 어묵전은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넣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아이 반찬으로 딱입니다. 어묵은 어육함량이 높은것을 쓰시는게 탱글탱글해서 더 맛있으니 어육함량 80퍼센트 이상의 것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육함량이 높아도 어묵자체에 전분으로 잘 붙으니 모양잡기 어렵지 않습니다. 구워먹으면 어묵핫바 처럼 맛있는 어묵전입니다.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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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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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작은것 한 개 큰 것 1/2개 작게 다져주고 당근도 40g 정도 곱게 다져주십시오.
대파는 없고 느타리 한줌이 남아있어 다져넣었습니다. 느타리 표고 팽이 등 버섯이라면 아무것이나 다져넣으셔도 좋고 생략 하셔도 좋습니다. 대파 있으시면 손가락 한마디 정도 다져넣으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어묵도 한봉지 180g 다 다져 넣어주십시오. 어묵덩어리가 크면 계란 만으로 전이 잘 붙지 않으니 가능한 잘게 다져주는게 좋습니다.
이제 다진 재료 모두 볼에 넣고 계란 3개 다 넣어주십시오.
어묵이 이미 조미가 되어 있으니 간은 소금만으로 충분합니다. 소금 1/4작은술 넣어주십시오. 취향 따라 후추도 톡톡 넣어주십시오.
이제 기름두른 팬 약불로 예열해서 수저로 한큰술씩 반죽떠서 올려주십시오. 가장 중요한게 밑바닥이 익어서 자기들끼리 붙을때까지 건들이지 말고 그대로 두시는것입니다. 덜 붙었을때 건들이면 어묵볶음처럼 다 흩어져 버립니다. 붙기시작하면 중약불로 살짝 높여주십시오.
자기들끼리 붙고 아랫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나머지 한면도 중약불에 노릇하게 익혀주시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다른 채소들은 마음대로 변형 가능한데 양파 당근은 들어가는게 맛있습니다. 어육함량 놓은 어묵을 써도 자기들끼리 잘 붙으니 전분 넣으실 필요 없습니다.

등록일 : 2025-06-05 수정일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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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코코아마녀의건강한집밥

맛있게 먹고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들을 기록하고 있는 코코아마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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