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소스 3, 케첩 1/4컵, 황설탕 3, 식초 1.5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약불에서 걸쭉해질 때까지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이 더해지고 묵직한 농도로 고급스러운 맛이나요. 단 시간이 지나면 분리될 수 있어서 바로 먹는 게 좋아요. 물을 넣으면 대신 깔끔하고 담백한 옛날 경양식 느낌이 살아나니, 식성에 따라 우유 또는 물 중 골라 넣어보세요. 걸쭉하고 진한 경양식 소스 완성!!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 위에 진한 경양식 소스를 듬뿍 끼얹고 옆에 고슬고슬한 밥,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마요네즈+케첩 양배추 샐러드까지! 휴게소에서 먹던 그 한 접시 그대로 담아낸 옛날 돈가스 정식!!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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