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내면서 삶아지고 생선과 조려지고 무우의 모양은 살아있지만 혀위에 올려놓고 지긋이 입천장으로 눌러주면 국물만 흥건해지는게 기분 좋아지는 맛만 목으로 넘어 들어오네요. 천천히 즐기면서 얼마나 맛난 밥을 먹었던지~
그 편안함을 즐기려 오늘은 한공기로 그만~~!! 꽉 채우지않고 적당할때가 제일 편안한것 같더군요. 연휴를 보내고 와 맞이하는 주말이라 더 피곤한듯 쉬고싶었던 일요일 이었는데요. 그 덕택에 시작하는 이번 한주도 더 열심일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유쾌하게 시작하는 한주되십시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