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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명이나물장아찌 담그는 법 / 명이절임 만들기 / 산마늘요리
한 장씩 올려 고기쌈이나 각종 쌈밥으로 먹으면 최고인 명이나물 장아찌입니다. 아삭하고 연한 잎으로 마늘의 알싸한 맛도 지니고 있어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는 이 잎은 제철인 4월부터 자연산으로 연한 잎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이때 절임으로 만들어 놓으면 일 년 내내 맛 좋게 섭취할 수 있어요. 이렇게 햇명이로 만들면 신선한 빛깔로 고기나 밥에 척척 올려 먹으면 연하고 부드럽게 감칠맛 나는 간장 양념의 풍미를 가득 느끼며 입맛 돋우는 밑반찬 메뉴로 즐길 수 있답니다. 명이와 함께 청양고추와 아삭한 양파 곁들여 만들면 절임물에 함께 어우러져 집어먹는 맛이 일품인지라 추가로 야채 더 넣어 만들면 좋아요. 간장 물 부어 하루 이틀 상온에서 숙성 뒤 일주일 정도 후 바로 먹어도 좋고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일 년 내내 진한 맛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위처럼 초록 빛깔에서 보관할수록 점점 진한 갈색으로 변하며 더 먹음직스럽게 때마다 바뀌는 맛으로 별미 장아찌 반찬입니다. 나오는 철이 딱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제철일 때 절임 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사시사철 그 맛을 그대로 느끼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하루만 지나도 더 충분한 양으로 가득해져요. 누름돌 등으로 눌러 고정시켜두면 윗부분까지 진하게 절여지도록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상온에서 하루 두고 냉장고에 일주일 두었는데요. 둘 수록 진한 갈색의 잎으로 바뀌며 맛있게 숙성된답니다. 산마늘이라 불릴 만하게 알리신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혈관 관리에 좋고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건강 제철 채소입니다. 알싸한 향과 부드러운 잎의 맛으로 제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산에서 나는 마늘인 명이나물로 고깃집이나 한정식집에서나 맛보던 귀한 나물 반찬 맛있게 만들어 일 년 내내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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