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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간단 레시피
여름 반찬 밥 도둑 메뉴
짙은 초록색과 단단한 질감을 가진 청오이로 고추가루 넣어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청량한 식감과 수분 많아 더운날 더 땡기는 재료 입니다.
칼로리는 낮고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 메뉴에 자주 사용되는 야채, 물에 씻어 그냥도 자주 먹게 됩니다.
재료
청오이 1개
고추가루 1T
들기름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간마늘 1T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오이손질
굵은 소금을 껍질에 문지르며 닦아주세요. 이물질과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로 한 두번 헹궈 사용해요.
쓴 맛나는 양쪽 끝 부분은 여유 있게 잘라내고 필러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껍질을 제거해 사용했어요.
아삭한 식감을 위해
씨는 제거 합니다
세로로 한번 가로로 한 번 자르고 티스푼을 이용해 씨를 제거해 주세요. 긁어주면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두께로 균일하게 잘라주면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청오이
색이 진하고 수분함량이 백오이보다
적은 편입니다.
볶음이나 튀김 요리에 잘 어울려요.
양념하기
간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참기름만 섞어 만들어요. 단맛이나 신맛을 위해 따로 간 안해도 개운하게 맛좋은 밥 도둑 레시피 입니다. 요즘은 과한 양념보다 가벼운 반찬들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물이 덜 생겨 시간 지나도 냉장고에 보관하기도 좋더라고요. 재료가 간단해 조리 시간도 짧아요. 오이 반찬은 불 사용을 하지 않아 봄, 여름 반찬으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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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넣어 칼칼하고 개운해요. 반찬으로 느끼한 기름진 안주와 술 마실때 샐러드 대신 드셔도 좋습니다. 참기름과 깨소금이 충분해 고소함도 느낄 수 있지요.
유난히 더운날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사계절 언제 먹어도 좋은 오이 반찬 입니다.
양파와 양배추 있다면 같이 버무려도 좋아요. 냉장고속 싱싱한 야채 있다면 챙겨 보세요. 파프리카, 아삭이 고추를 추가 해도 좋겠지요?
이웃님들 오늘 메뉴 고민인가요? 저칼로리 식단, 건강 챙기는 채소 요리 간단 밥도둑메뉴로 오늘 식탁 차려 보세요.
등록일 : 2025-05-05 수정일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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