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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훈제오리요리 #훈제오리고기볶음만들기 #초간단고기반찬 #쌈무와머스터드소스는필수

훈제오리를 가지고 야채를 넣고 볶아낸 훈제오리볶음입니다. 야채는 배추만 넣어 주고, 매콤한 맛을 위해서 청양고추를 넣어 주었습니다. ​ 간단하게 푸짐한 고기반찬을 만들 수 있는 훈제오리볶음. 홀그레인소스와 쌈무, 배추쌈과 함께 먹는 훈제오리볶음이지요. ​ 오리고기의 기름은 위에도 부담이 없다고 해서 삼겹살이나 소고기가 아닌 오리고기를 선택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많아도 너무 많은 단점이 있네요. 기름을 빼서 먹는 그릴팬에 구웠어야 하나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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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편마늘이자 저민마늘, 그리고 간마늘을 넣어 줍니다. 기름은 필요없습니다. 오리고기의 기름만으로도 충분하고 넘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볶음팬 , 요리스푼

야채가 필요할 듯 싶은데, 쪽파를 넣어 주면 좋겠지만 없어서 배추를 썰어서 넣어 주려고 합니다. 야채랑 같이 먹어야죠. ^^
훈제오리고기를 넣어서 붙어 있는 오리훈제 슬라이스를 띠어 가면서 같이 마늘과 함께 볶아 줍니다.
기름이 엄청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오리기름은 불포화지방이라서 훨씬더 건강한 맛입니다. 훈제오리이기에 그냥 달달한번 볶아 준 후 준비한 배추를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여기에 약간의 간을 해 줍니다. 통후추를 갈아 주고 허브소금을 넣어 줍니다. 아주 소량만 넣어 주었습니다. 훈제오리의 간이 워낙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름이라고 해도 느끼할 수는 있기 때문에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매콤한 맛을 내어 줍니다.
달달 잘 볶아진 훈제오리고기볶음을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뭐 따로 위에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찍어 먹을 소스만 준비하면 됩니다. 훈제오리고기볶음 완성입니다.

접시

등록일 : 2024-01-24 수정일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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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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