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고추장아찌 담그는 법 청양고추장아찌 간장고추장아찌 고추보관법
Total time: 15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청양고추 30개; 양파 1개; 다시마 2조각; 진간장 1컵; 물 1컵; 설탕 1/2컵; 매실청 1/2컵; 식초 1/2컵; 소주 1/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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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고추장아찌 담그는 법 청양고추장아찌 간장고추장아찌 고추보관법

청양고추 장아찌는 담아놓으면 고기 먹을 때도 좋지만 매일 식탁에 올려 몇 개씩 먹고 있는 밑반찬으로 최고지요 간장 고추장아찌 담그는 법 청양고추장아찌 만드는 법 일 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는 맛있는 장아찌 담는 법 어렵지 않아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효자 반찬 중 한 가지라 해마다 많이 담아서 일 년을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담아서 모두 먹었기에 끝물 고추 구입해서 조금 더 담아야 할 것 같아요 고추장아찌 담으면서 양파도 조금 썰어 넣으면 청양고추의 알싸함에 양파장아찌 골라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답니다 그럼 겨울 밑반찬 고추장아찌 드셔보신 분들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장아찌 담는 법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밥숟가락 사용/계량컵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청양고추
30개 구매
양파
1개 구매
다시마
2조각 구매

[재료]

진간장
1컵 구매
물
1컵 구매
설탕
1/2컵 구매
매실청
1/2컵 구매
식초
1/2컵 구매
소주
1/3컵 구매

조리도구

믹싱볼
구매
채반
구매
키친타올
구매
밀폐용기
구매
도마
구매
조리용나이프
구매
냄비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겨울 동안 양념으로 먹을 고추는 깨끗하게 세척 후 물기 빼서 용도에 맞게 보관하고 조금은 지금 양념으로 사용하면서 청양고추 장아찌도 조금 담았어요

보관할 고추는 꼭지를 따줍니다 꼭지를 따지 않으면 보관하는 비닐팩이 찢어질 수도 있고 부피도 많이 나가서 자리만 차지하게 되겠지요 일단 보관용 고추는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꼭지딴 고추는 식초를 3숟가락 푼 물에 10분쯤 담가줍니다 담가 놓았던 고추는 물기를 완전하게 빼준 다음 남은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아줍니다

믹싱볼 , 채반

장아찌 담을 고추는 꼭지를 떼지 않고 식초 푼 물에 담가 놓았다가 물기를 빼줍니다

꼭지를 잘라서 준비했어요

소스 양을 준비할 때 남지 않고 딱 맞게 준비하기 위해 용기에 재료를 담은 뒤 물을 부어준 다음 물을 따라내어 계량을 하면 정확하게 소스 만들기 할 수 있어요

밀폐용기

청양고추 물기를 뺀 다음 키친타월로 남은 물기를 닦아서 용기에 담고 양파도 썰어서 위에 올려줍니다

키친타올

냄비에 물 1컵을 넣고 진간장 1컵, 설탕 1/2컵을 넣어줍니다

냄비

설탕이 녹을 수 있을 정도로 끓여준 다음 매실청을 1/2컵 넣어주고 소주 1/3컵을 넣어줍니다

불을 끈 다음 식초를 넣어주고 담아놓은 청양고추에 부어줍니다 간장소스를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식초를 부어주면 한 김이 나가기에 바로 용기에 부어줍니다

용기 가득 재료가 들어있어서 처음엔 눌러주지 않아도 재료가 뜨지 않아요

간장소스를 붓고 다시마를 마른행주로 닦아서 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뚜껑 덮어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바로 냉장고에 넣어준 뒤 2~3일 정도 숙성한 다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다시마를 덮어주면 감칠맛이 나는데 다시마는 냉장고에 넣을 때 빼줍니다

3일 지난 뒤 꺼내보니 맛이 들기 시작했어요 색감도 너무 진하지 않고 노르스름하니 너무 예쁘네요 한 개 꺼내 먹어보니 알싸하고 칼칼하니 감칠맛까지 이거야말로 밥도둑이네요

고추뿐 아니라 양파를 같이 넣어 담았더니 양파장아찌까지 일거양득이네요 저는 양이 적어서 빠른 시일 내에 먹을 거라 양파를 넣었지만 오래 두고 드실 양이라면 양파는 빼고 담으세요 양파가 빨리 맛이 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양파장아찌는 따로 담는 게 좋겠지요

고추 장아찌는 지금도 맛있지만 여름에 찬밥 물 말아서 고추장아찌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더라고요 장아찌 레시피도 다양해서 육수를 끓여서 담기도 하는데 저는 간단하게 매실청과 생수로 만들어도 변하지 않고 오래 두고 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우리 집 매실청은 5년이 훌쩍 지나서 완전 간장 색깔이 나는데 이게 보약이지 싶더라고요

설탕이나 식초는 가감해서 식성에 맞게 담으시면 됩니다 간장:물:설탕:식초=1:1:1:1 비율로 많이 담기도 하지만 저는 설탕과 식초 양을 줄이고 매실청을 추가했어요 이제 고추장아찌 담을 시기인지라 장아찌 만들 때 레시피 참고하시면 일 년 동안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십니다 맛있게 담아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