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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이

봄나물 주꾸미 맑은탕으로 봄철건강 챙기세요.

봄기운 가득한 미나리, 달래, 냉이를 봄을 대표하는 해산물 주꾸미와 함께 맑게 끓여낸 국으로 시원하고 감칠맛이 많아서 한그릇만 먹어도 봄철건강은 걱정이 없습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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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하여 씻어서 물기를 뺀 봄나물 미나리, 달래, 냉이를 준비합니다.
※ 미나리는 뿌리쪽의 지저분한것과 누런잎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다듬은 후 생으로 탕에 넣어 조리하거나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합니다,
※ 달래는 겉잎을 벗겨내고 뿌리에 있는 검은돌기를 제거한 후 찬물에 여러번 씻어서 조리합니다.
※ 냉이는 뿌리가 굵고 잎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하며 누런 떡잎을 떼어내고 잎과 뿌 리 사이의 검은 부분을 칼로 긁은 뒤 잔털을 잘라낸 후 흐르는 물에 흙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여러번 씻어서 조리합니다.

무는 얇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고 마늘은 다져 놓고, 주꾸미는 손질하여 소금으로 씻어서 준비하고 모시조개도 해감하여 준비합니다.


무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하느라 자색무와 반반을 준비했습니다

주꾸미 손질법 레시피​

육수는 자투리채소와 국물멸치, 다시마를 넣어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10분간 더 끓여서 체에걸러서 준비합니다.

전골냄비에 해물육수와 무우를 넣고 3분간 끓여서 무가 말갛게 익으면 참치액젓 1T, 소금 1/2t, 맛술 2T을 넣고 3분간 더 끓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모시조개와 주꾸미를 모두 넣었더니 꽃처럼 예쁩니다. 다시 끓어오른 후 2분간 끓입니다.
봄나물(미나리, 달래, 냉이)과 함께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마늘을 넣고 계속 끓입니다.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남은 열로 1분간 더 끓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봄향기 가득한 봄나물 주꾸미 맑은탕 완성되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주꾸미를 봄나물과 함께 예쁘게 담아서 상에 올립니다.
앞접시나 작은 냄비에 각자의 기호대로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봄기운 가득하고 감칠맛이 좋은 봄나물 주꾸미 맑은탕은 한그릇만 먹어도 봄철건강은 걱정이 없을만큼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간장소스를 만들어서 주꾸미와 채소를 찍어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팁-주의사항
너무 오래끓이면 봄나물을 색깔이 변하고 주꾸미는 질겨지니까 가볍게 끓여서 맛있게 드세요.

등록일 : 2023-03-26 수정일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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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세실이

https://blog.naver.com/lifely1127 세실이의 요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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