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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도 맛있는 탱글한 급식 계란찜 #추억의레시피

가끔 회사식당이나 학교급식에서 나왔던 계란찜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다란 찜기에서 뒤집개로 쓱쓱 잘라 떠주시던 말랑말랑하면서도 탱글한 계란찜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급식계란찜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계란찜과 다르게 식어도 맛있습니다.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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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3x4cm 2장은 정수기의 뜨거운 물(약 80도) 200ml에 넣고 15~20분 정도 담가주어 다시마물을 만들어 준 후 식혀줍니다.

다시마물은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잠깐 끓여주셨다가 식혀주셔도 됩니다.

양파 1/6개, 대파 1/3개, 얇게 슬라이스한 당근과 호박 2~3조각은 모두 잘게 다져줍니다.
달걀 6개를 깨서 볼에 담아줍니다. 약 300ml정도 됩니다.

저는 큰사이즈의 달걀을 사용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경우는 달걀 7를 사용해주세요.

달걀에 소금 1작은술을 넣습니다.
설탕 1작은술도 넣어줍니다.
미림 1큰술도 넣어줍니다.
양념이 녹아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줍니다.
달걀물에 다시마물 200ml를 섞어 고운체에 걸러줍니다.
찜용 그릇 안쪽면에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달걀물과 썰어놓은 채소를 모두 그릇에 넣어줍니다. 찜용 그릇은 랩으로 감싸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한개 뚫어줍니다.
한김오른 찜기에 재료를 담은 찜용 그릇을 올리고 센불에서 2분 중약불에서 25분간 쪄줍니다.

불의 강약조절이 중요합니다. 불이 세면 기포가 많이 생기고 부풀어오를 수 있고, 너무 약하면 익히는데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일단 조금 약하다 싶은 불에서 익히다가 너무 오래 걸리면 불을 조금 키워주시는 방법으로 쪄주세요.

젓가락으로 랩에 뚫어놓은 구멍으로 찔러보아 계란물이 묻지않고 계란찜의 윗부분이 단단하면 잘 익은 것입니다.
찜기에서 꺼내 한김 식혀준 후 먹기좋게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남은 계란찜은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드셔도 맛있습니다.
탱글 탱글한 급식 계란찜을 잘라서 예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 계란찜을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간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달걀 6개에 소금 1작은술 기준으로 간을 하시고, 새우젓을 넣을 경우 소금의 양을 줄여주시면 밥과 같이 먹기 좋은 간이 됩니다.
- 설탕 1작은술을 넣어주면 달걀의 비린맛도 잡으면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급식용 계란찜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차갑게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다가 드셔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1-05-09 수정일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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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hiisu

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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