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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satelier

유자 껍질 청&유자속 과육 청

요즘 유자가 제철. 껍질과 속을 분리해서 청만들기.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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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자가 한창인 계절입니다.
유자는 꼭지 반대편 밑동에 배꼽이 툭 튀여 나온 게 좋다고..
큰 크기의 유자가 껍질이 두껍다해서 큰 크기로 3킬로 2박스 6킬로 준비했습니다.
두텁떡이나 그외 떡에 사용할 유자청이라서 껍질과 속을 분리했습니다.
우선 유자는 베이킹소다로 하나하나 문질러 씻어서 다시 소금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 씻어
물기를 페퍼타월로 하나나하나 닦아냈습니다. 그런 다음 반으로 자르기~~
과육을 숫가락으로 퍼내기.
과육을 분리한 후 남아있는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냅니다.
이 부분이 많이 들어가면 씁쓸한 맛을 내거든요.
긁어낼 수 있는 만큼 최대한으로 긁어내기.
제일 힘든 작업~
다음은 정리된 껍질을 1cm 정도 크기로 굵게 채썰기
6킬로의 유자를 껍질을 채 썰어 놓으니 2.3킬로여서
설탕 2.3킬로를 넣고 버무려놓기.
이렇게 설탕이 다 녹았으면 병입 하기
실온에서 하루 두었다가 냉장 보관합니다.
일주일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면 좋아요.
두텁떡 맛을 좌우하는 유자향~~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분리한 과육은 씨까지 휴롬에서 착즙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무래두 기계에 무리가 될거같아서 씨를 빼고 착즙했어요.
씨는 비닐장갑끼고 하나하나 주문러 빼면되요.
지루한 작업이니까 드라마 보면서 했더니 한시간 걸리는듯.
착즙 한 과즙이 1.3킬로여서 설탕 1.3키로 넣고 청을 담기.
씨앗이 500그람이나 됩니다.
김장해놓은 듯 뿌듯합니다.
팁-주의사항
설탕이 완전히 녹은 후에 병입해야 설탕이 가라앉지 않아요.

등록일 : 2020-11-30 수정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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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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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 USA food Writer. 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요리, 전통떡 퓨전떡 ,K-디저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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