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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따라

기와지1호 쌀요리/밥을 품고 있는 밥알고추전

집집마다 명절이면 고추전 꼭 해 드시지요~
우리집도 고추를 좋아해 매콤한 고추전 꼭 부쳐 먹는데 다른 전은 느끼해 항상 남는데 고추전은 제일 빨리 매진돼요ㅋ
제가 개발한 쌀요리 밥알고추전 소개해 드릴게요~

고추전 속에 새롭게 출시된 우리품종 경기미 기와지1호 쌀로 지은 밥 채워 넣고 고소하고 바삭하게 부쳐 보았어요^^*
밥알의 씹는 식감 느끼려고 야채는 당근만 넣고 고추소 재료 최소화했더니 기와지1호 쌀만의 특징인 쫀득하고 구수한 밥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느껴져 좋더라구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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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 기와지 1호 쌀과 나머지 적힌 재료 준비해 주세요~
당근은 잘게 다져 주세요~
껍질 벗기고 손질한 새우도 잘게 썰어
적힌 분량의 맛술, 다진마늘, 소금, 후추 넣고
골고루 섞어 밑간한 다음 잠시 두세요~
고추는 2등분해 가운데 들은
씨와 속은 털어내 준비해 주세요~
기와지1호 쌀로 지은 밥, 새우, 당근을 볼에 담고
달걀 노른자 1개, 참기름 1스푼,
검정깨 2티스푼, 소금과 후추 약간 넣어 주세요~

밀가루는 하나도 안 넣어도 되고 달걀 흰자까지 같이 넣어주면
너무 질척해져 고추속에 넣기 불편해지니 노른자만 넣어 주세요~

골고루 섞어 밥이 들어간 고추소를 준비해 주세요~
고추속안에 밀가루 살짝 뿌려 밀가루옷을 입혀 주세요~
밥을 넣은 고추소를 고추안에 넣어 주세요~
달걀옷이 착 달라 붙고 속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한번 더 밀가루를 살짝 뿌려 주세요~
달걀 1개와 밥반죽에 넣고 남은 흰자,
소금 약간 넣고 골고루 풀어 준 다음
고추에 달걀옷을 입혀 주세요~
중불에서 팬을 달군 후 기름 넉넉히 두르고
고추소를 넣은 면이 아래로 가게 먼저 올린 후
앞, 뒤 뒤집어 가며 노릇 노릇하게 부쳐 주면 밥알고추전 완성~

너무 센불에서 부치면 겉만 익고 속까지 안 익으니
중불에서 천천히 부쳐 주세요~

완성된 고추속에 밥을 넣고 부친 든든한 밥알고추전입니다
도시락에 넣어 가면 특별한 반찬 없이도
간편하게 한끼 즐길 수 있어요~
초간장 곁들어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명절에 색다른 별미 고추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맛있게 즐겨 보세요~
팁-주의사항
당근외에 양파, 파, 양배추등 좋아하는 채소
잘게 썰어 넣고 만들어도 좋답니다
야채 안 먹는 아이들 밥 먹이기도 좋은 고추밥전입니다

등록일 : 2020-09-18 수정일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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