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 작은 것 한 뿌리를 수세미로 겉표면을 깨끗히 씻어내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놓았어요. 수세미로 닦아도 거뭇거뭇한게 보이니 감자필러로 깍아주면 좋아요.
물 1리터에 식초 2스픈을 넣고 팔팔 끓여주었답니다. 이렇게하면 연근색도 하얗게 밝아지고요. 연근의 아린맛도 빼줍니다. 살짝 끓인 후 식초물을 따라내고 생수를 붓고 소금을 한 스푼 넣어 10분 정도 익혀줍니다. 연근에 계란물을 입혀 전을 지질 예정이기 때문에 연근은 미리 익혀주는게 좋아요.
계란 3개를 노른 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서 각각 소금 0.5ts를 넣어 간을 맞추어 놓고 데친 연근은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려고 합니다.
연근에 밀가루옷을 입혀서
계란을 풀어 소금 각각의 계란물에 소금을 넣고 연근에 계란물을 묻혀 살짝 지져내면 끝.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휴지로 닦아낸 다음 약한 불에서 구워야 계란의 색이 그대로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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