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벗긴 자몽을 반으로 자른 후 왼손에 자몽을 쥐고 속 껍질 벗기고 자몽 과육 떼내고 다시 속 껍질 벗기고 자몽 과육 떼내고... 요렇게 반복하면 과육을 바르는게 좀 쉽게 된답니다. 어차피 자몽 과육은 알알이 알알이 으깨듯 뗄거라서요.
요렇게 돌아가벼 속껍질 떼고 과육 바르고... 하다보면 속껍질만 남게 됩니다. 요 과정에서 자몽즙이 흐르니 볼을 받쳐놓고 작업을 하셔야 해요
발라낸 자몽과육 알갱이 보이시죠?
과육의 무게와 동량의 설탕을 버무려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두세요. 설탕이 다 녹아야 설탕과 과육이 동량이 되거든요. 하루 이틀은 간간이 저어 설탕을 완전히 녹여줘야 한답니다. 날이 더우니 동량보다 설탕을 조금 더 넣어도 좋구요 날이 쌀쌀할 땐 과육보다 설탕을 좀 덜 넣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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