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삶은 옥수수를 쓸 경우 사진처럼 세워 놓고 옥수수 먹는 부분만 잘라 준비해둔다. 없을시 통조림 옥수수를 써도 되고,만약 쓴다면 물로 한번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쫙 뺀후 사용해요. 감자는 미리 소금을 약간 넣고 삶은후 뜨거울 때 으깨 놓아요.
베이컨을 뜯어 준비해놓고 춘권피 반죽을 시작해요.
밀가루에 소금넣고 잘 섞어준 뒤 물을 넣어가며 반죽을 해요. 사진처럼 처음에는 주걱등으로 섞어주다가 날가루가 없어지면 손으로 잡아서 치대줍니다. 그 다음 도마등에 놓고 오른쪽 사진처럼 치대줘요. 찰기가 생기면 봉지에 넣고 냉장고 냉장실에 넣어 30분 정도 휴지시킵니다.그냥 놔두심되요. 대신 공기가 안닿게 해줘야겠죠..겉이 마르면 안되니까요.
냉장고에서 꺼내 500원짜리 동전 두께로 길다란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뒤 칼로 1센티 정도의 두께로 몇개를 잘라놓아요. 나머지는 다시 봉투에 넣어 건조를 막구요.
잘라놓은 반죽은 손으로 매만져 다시 동전모양으로 동그랗게 다듬어 준뒤 전분가루를 듬뿍 발라서 두개를 겹쳐놓고 밀대로 밀어 아주 얇게 밀어줍니다. 중간에 한번 위아래를 뒤집어 주어요. 아랫쪽이 더 적게 늘어나거든요. 그 다음에 두쪽을 나눠서 얇은 반죽으로 만들어요.
맨아래에 베이컨을 가운데 깔고요(뽕이는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 반개만 넣고 하기도 또 통째로 하기도 하였네요. 그 다음 옥수수 올리고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한 감자를 올려줘요.
춘권피는 계란 휜자로 접착을 시키는데요. 맨먼전 몸 까까운쪽 붙이고 옆면 붙이고 그 다음에 윗쪽을 붙이면되죠. 계란물을 발라가면서 접착시켜야 해요
그다음 20분 정도 실온에 두어 밀가루 표면이 굳혀요. 요걸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구워내면 되요. 속 재료가 베이컨만 빼고 익은거라 겉만 노릇노릇해지면 다 만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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