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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매콤하고 쫀득하게~

지글지글 조려낸 코다리조림.
코다리 4마리 토막 내어 몽땅 조렸는데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아주 좋았어요.
양이 많아서 남으면 어쩌나
비려지면 어쩌나
고민도 좀 했었는데요.
그럴 염려는 없더랍니다.
식어도 쫀득한 코다리살이
아주 맛지고 비리지도 않았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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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손질부터 하고요.
지느러미 모두 떼어 내고요.
코다리 아가미도 있음 제거하고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지고요.
마늘, 무, 양파, 건고추, 대파 준비하고요.
무도 굵직하게
양파도 굵직하게 썰고요.
건고추는 2cm 정도로 굵직하게 썰고요.
건고추는 청양고추예요.
칼칼한 맛을 제대로 낸다지요.
대파도 반으로 가른 다음
2cm 정도 썰고요.
마늘은 굵직하게 다졌어요.
작은 볼에 코다리 양념을 만들 건데요.
마늘 다진 것 모두 넣고
생강 1큰술 넣고요.
진간장 3/4컵,
올리고당 1/3컵
고춧가루 7큰술, 미림 1/3컵,
물 1컵 붓고요.
양념을 섞어 준비하고요.
코다리에 부어서
양념을 섞어줬어요.
준비한 양파는 모두 넣고
대파는 파란 부분은 조금 남기고
모두 넣어 섞어주고요.
양념에 통후추도 넉넉하게
갈아서 넣었어요.
무는 팬 바닥에 깔아주고요.
모두 무 위에 붓고요.
센 불에 두고요.
보글보글 끓으면
뚜껑 덮고
20분 조렸어요.
중간에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국물이 자작하게 생겨요.
20분 지나고 나면
코다리가 양념에 잘 조려져 있는데요.
센 불로 해서
5분 정도 양념을
조려주고요.
남은 대파를 넣고 섞어서 마무리했어요.
이 정도 국물이 남으면 완성.
굵직하게 썬 무는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뭉개져 있는데요.
그래서 코다리조림은 더 깊은 맛을 내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나더라고요.

등록일 : 2018-12-12 수정일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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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97

귀염오짱맘 2020-02-12 09:22:33

양념장을 따로 넣었는데 섞어서 넣으니 양념이 골고루 더 잘 배겨서 더 맛있었어요. 

까망별별 2020-09-09 00:40:51

먹기에 불편할 정돈 아니지만 고춧가루양 좀 줄여도 좋을거같아요~하지만 넘나 맛있게 먹었네요~남아서 담날은 국물까지 싹싹ㅎㅎ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Zㅏo Ol 2021-12-15 15:02:57

반찬 가게에서 먹던 맛인 처음했는데 맛있어요.! 나중에 다시해도 맛있어야 할텐데요. ㅋㅋ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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