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 해먹었어요. 다음엔 설탕은 빼려구요.

아삭한 게 너무 신기하고 세상 간편해서 진짜 좋네요^^

저는 쇠고기로 육수를 냈는데요, 배추만 넣고 끓였을 때보다 무를 좀 추가하니 정말 더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처음 해봤는데 반찬가게 맛 그대로네요^^ 감사해요~~

육수 좀 넉넉히 붓고 액젓 2T, 요리당은 4T만 넣었는데 맛있어요. 간 양파가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맛있네요. 양념 그대로에 설탕은 안넣었고 액젓 조금 더 넣었어요^^

진짜 맛있어요. 두배 분량으로 하고 된장은 3T 넣었어요~~

어묵볶음 레시피는 이겁니다!!! 저는 양배추 좀 많다싶게 넣고 청양고추 두 개쯤 송송 썰어넣는데 진심 최고^^

국물이 촉촉하게 생겨서 덮밥처럼 얹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런데 레시피에 올리고당 넣는 부분이 빠져있네요. ㅎ 굴소스를 잘못 1T를 넣는 바람에 나중에 양배추를 더 넣어 다시 볶아먹었어요.

설탕, 물엿은 반 이하로 줄이고 고춧가루 약간과 청양초 연두 좀 넣었어요. 저희 집은 매콤한 게 좋아서 양파, 대파와 청양고추도 몇 개 추가했는데 맛있네요.

액젓은 처음 넣어보는데 맛있네요. 아무것도 안넣고 오이로만 했는데 잘 먹었어요^^

저는 끓는 물에 닭을 한번 데쳐내고 씻은 다음 껍질은 일부 벗겨내고, 1회용 우림백에 대파, 양파 넣어 같이 끓였더니 건져내기도 간편하고 냄비도 하나로 해결됐어요. 한 시간 끓인 뒤 대파 양파 통마늘 감자 떡 새송이버섯 추가하고 소금 약간, 참치액 한 스푼 넣고 이삼십분 더 끓였더니 아주 딱이네요. 양념에 연겨자만 조금 더 넣고 양배추 대신 그냥 닭고기랑 떡 찍어먹었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