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상시에 보리와 쌀을 1:1로 넣고 밥을 지어 먹고 있는데
이번에 밥을 지을 때는 보리 2에 쌀 1로 지었어요
된장과 고추장은 시판용을 사용했어요
이정현 레시피는 찰보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1시간 불린 뒤
밥솥에 찰보리와 물 250ml를 넣고 일반 취사로 보리밥을 완성합니다
저는 평상시 만들어 먹은 보리밥을 사용했어요
재료를 넣고 중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주면
고소한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줍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볶아주다가 보리밥을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볶아주면 보리된장이 완성되는데요
완성된 보리된장은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약 3개월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여름철 쌈 채소 보리된장과 많이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보리된장은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가 많은데요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님은 보리된장을 활용해 생열무비빔밥과
열무 김밥을 만들었는데 저도 생열무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따뜻한 보리밥에 생열무와 보리된장을 넣고 간장 1큰술 넣은 후
참기름을 조금 넣고 비빔밥 만들면 구수하면서 매콤한 감칠맛이 더해지고
짜지 않아 여름철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한 끼 메뉴로 딱이네요
보리된장은 맛뿐만이 아니라 영양면에서도 더할 나위 없지요
보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높이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된장은 콩 발효 식혀 만든 식품으로 단백질과 이소플라본 등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식단이지요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 된장은 과하게 먹기보단 적당량을 즐기는 것이 좋아요
예전에 저는 주택살때 된장이 너무 말라있으면 보리밥을 질게 지어서
된장에 섞어 놓으면 굳고 말랐던 된장이
구수하면서 농도가 맞게 변해서 먹기 좋게 변하곤 했지요
구수한 된장에 보리밥을 넣어 짠맛도 줄여주고 보리밥의 식감을 더해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이면 여름철 최애 식단이 되겠지요
색다른 쌈장 비빔장으로 이정현 님의 보리된장 레시피를 만들어 보시면 어떠실지요
맛도 있어 쌈 없이 밥에 보리된장만 올려 비벼 먹어도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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