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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쿡

무말랭이무침 레시피|오독오독 식감 살아있는 고추잎 무말랭이반찬

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매력적인 무말랭이무침은 한 번 만들어 두면

밥상 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반찬이에요.

특히 잘 불린 무말랭이에 양념이 쏙 배었을 때의 그 식감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고추잎을 더해

향과 식감을 한층 살린 고추잎 무말랭이반찬을 만들어볼게요.

무말랭이 불리는 타이밍부터 양념 비율까지 차근차근 정리했으니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실패 없이 따라 해보셔도 좋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건무말랭이 50 g , 건고추잎 10 g , 설탕 1 큰술 (불리기용), ​
[양념장]
​ 고춧가루 3 큰술 (1큰술은 미리 무치는용도), 멸치액젓 2 큰술 (또는 까나리액젓), 진간장 1 큰술 , 올리고당 2~3 큰술 (또는 물엿), 다진 마늘 1/2 큰술 , 참기름 , 통깨 약간 ​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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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고추잎은 미지근한 물에 약 20분 정도 불려주세요.
충분히 불린 후에는 끓는 물에 1분 이내로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주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고추잎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무말랭이와 잘 어우러져요.
무말랭이는 찬물에 2~3번 헹궈 먼지를 제거한 뒤,
설탕 1큰술을 넣어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가 불려주세요.
너무 오래 불리면 오독한 식감이 사라지니 중간중간 상태를 꼭 확인해 주세요.
손으로 휘었을 때 전체적으로 탄력은 있지만, 가운데가 살짝 단단하게 느껴지는 정도가 딱 좋아요.
무말랭이 색이 불투명한 흰색에서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하고,
건조 상태보다 약 3배 정도 통통하게 불어났다면 적당한 타이밍이에요.
불린 무말랭이와 고춧잎은 면보나 손을 이용해 최대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양념이 겉돌고 싱거워질 수 있어요.
볼에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2~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먼저 물기를 짠 무말랭이에 고춧가루 1큰술을 먼저 넣어 색을 입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더 고르게 배고 색감도 훨씬 먹음직스러워요.
그다음 고추잎과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고 힘 있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완성된 무말랭이무침은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시킨 뒤 드시면 양념이 쏙 배어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독오독한 식감에 고추잎 향까지 더해진 무말랭이무침
미리 만들어 두면 며칠간 든든한 밑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오늘 반찬 고민 중이시라면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등록일 : 2026-02-04 수정일 :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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