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자체만으로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미니 바게트에 만들어 놓은 샐러드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 토마토에 파프리카까지
식감이 좋아 계속 숟가락을 멈출 수가 없는 샐러드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말고 병아리콩이나 사과 등을 곁들여도 됩니다
오이와 토마토 파프리카는 식초 2큰술을 푼 물에 담가놓았어요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뽀드득 소리가 나게 헹구고
오이는 칼등으로 가시를 긁어줍니다
파프리카는 반으로 자르고 씨가 있을 경우엔 씨를 제거해 줍니다
자색양파는 일반 양파보다 덜 맵고 단맛이 더 좋아서 자색양파를 사용했는데
자색양파가 없을 경우엔 일반 양파도 괜찮아요
오이는 4등분한 후에 가운데 씨를 칼로 도려냅니다
씨가 들어가면 아삭한 식감이 덜하고 물이 생길 수 있어요
씨를 도려내고 먹기 좋은 크기 숟가락에 올라갈 정도의
손톱 크기만 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씨를 도려내고 먹기 좋은 크기 숟가락에 올라갈 정도의
손톱 크기만 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일반 토마토와 자색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작은 볼에 레몬즙 2큰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3큰술을 넣고
고운소금2꼬집과 후추를 갈아 넣었어요
레몬즙 대신 화이트 발사믹 식초나 일반 식초로 대신해도 됩니다
소금 넣는 사진은 없네요
파슬리가루도 조금 뿌려주면 쉬라즈샐러드소스 완성입니다
야채들 썰어놓은 것을 모두 한군데 담은 뒤에 샐러드소스 뿌려 골고루 섞어주면
지중해식 샐러드 다이어트 샐러드 쉬라즈샐러드 완성입니다
미니 바게트 빵은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부드럽게 만들어 놓았어요
만들어 놓은 샐러드도 준비해서 샐러드 자체로 먹어도 좋고
빵 위에 샐러드 넉넉히 올려 먹으면 더욱 상큼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딱이네요
완숙토마토 대신 방울토마토를 사용해도 되는데요
저는 일반 완숙토마토를 사용했어요
넉넉한 양을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한번 먹을 양 만큼씩
소분해서 넣었다가 아침식 사전에 조금씩 드시면 좋은데
이번에 제가 만든 양은 딱 2번 먹을 양입니다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 드실 수 있어요
다음에 만들 때는 조금 더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서
넉넉한 양을 만들어 보려고요
요즘 될 수 있으면 아삭한 야채나 과일을 먹으려 신경 쓰는 편이네요
샐러드자체만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빵 위에 올려 커피 한 잔 곁들이면 아침식사가 된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본인의 기호에 따라 재료 준비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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