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은 반달썰기, 양파는 결따라 채로 썰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홍고추등을 추가해주면 색감이 더 좋아집니다
애호박 볶음에 물이생기는게 싫다면 양파를 절반만 넣어줍니다.
주재료 준비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파와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식용유를 조금 두른 볶음팬에 열이 올라오면 대파와 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
파마늘기름이 볶아져 좋은향이나면 양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약한불에 볶아주어야 타지않습니다.
양파가 절반정도 익어 투명해지면 애호박을 넣어준뒤 중불로 올린뒤 양파와 애호박이 섞이도록 뒤집어줍니다.
그 후 들기름과 참기름을 제외한 양념을 한번에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념이 잘 섞이면 물100ml정도를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물이 거의 졸아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뿌려 준뒤 갈 섞어서 마무리해줍니다.
취향에 따라 간을 더 하거니 빼도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뜨거운 팬에 닿으면 향이 날아가므로
살짝 식힌 뒤 버무려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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