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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상큼·달콤·고소의 조화! 유자청 샐러드 소스 따라 해본 후기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 숏폼 레시피 중에서 진짜 건질

만한 것들이 많은데요, 이번엔 유자청

으로 만드는 샐러드 소스를 보고 바로

따라 해봤어요.

정말 간단한데 맛은 상상 이상!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준비만 하면

고급 레스토랑 느낌 나는 샐러드를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재료

양배추 3장, 상추 3장, 양파 1/4

개, 감 1개, 체다 치즈 1장

✔ 유자청 샐러드 소스 재료

유자청 4큰술, 진간장 2큰술,

레몬즙 4큰술, 혹은 오렌지주스

4큰술 — 더 달콤한 맛 원하면 추천!

(당 조절 필요한 분들은 레몬즙

버전으로), 식초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4큰술

상추, 양배추, 어린잎 등 집에 있는

채소를 다양하게 준비하세요.

양배추와 양파는 채썰고,

상추는 반 갈라서 도톰하게

썰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삭한 식감이 있는

채소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볼에 채소를 담고 찬물에 담근 후

식초 1~2큰술을 넣어 10분

담궜다가 물기를 제거해요.

키친타올로 한번 더 물기를

제거해요.

감은 껍질을 제거하고 4등분

한 뒤에 다시 등분해요.

기호에 맞게 자르면 됩니다.

씨를 제거해요.

체다치즈를 모양틀로 찍어주세요.

접시 가운데 채소를 담고 감을

돌려 담아요.

감 사이에 체다 치즈를 세팅해요.

유자청 샐러드 소스의 치트키는

역시 유자청입니다.

유자청 4큰술, 진간장 2큰술,

레몬즙 4큰술, 혹은 오렌지주스

4큰술 — 더 달콤한 맛 원하면 추천!

(당 조절 필요한 분들은 레몬즙

버전으로), 식초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4큰술을

넣어요.

이 재료들을 한 번에 섞어주기만

하면 상큼·달콤·짭쪼름·고소함이

완벽하게 균형 잡힌 소스가 완성돼요.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장점!

유자청 샐러드 소스 완성~

유자청 특유의 상큼하고 은은한 단맛이

먼저 느껴지고, 뒤이어 진간장의 감칠

맛이 채소의 풍미를 확 살려줘요.

레몬즙과 식초가 깔끔한 산미를

더해주고, 마지막에 참기름의

고소함과 통깨의 씹히는 맛이 더해져

입안에서 맛이 한 겹씩 쌓여요.

고기와 먹어도 잘 어울리고, 단독

샐러드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 총평

정말 간단하지만 맛의 밸런스가 너무

잘 맞는 샐러드 소스!

유자청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앞으로 자주 만들 것 같아요.

달달·상큼 계열 소스 좋아하시는 분

들에게 좋아요.

등록일 : 2025-12-01 수정일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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