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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구수하고 감칠맛 가득! 절인 배추 된장무침 만들기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김장을 하다보면 양념이 모자라서

간혹 절인 배추가 남는 경우가 많은

데요.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은 요리를 알려

드릴게요.

🥬 배추 효능

배추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개선장 건강에 특히 좋은 채소예요.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배추에 포함된 ‘비타민 U’는 위 점막

보호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줘요.

겨울에 맛이 더 달아지는 배추는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필수 재료죠.

그럼 절인 배추 된장 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절인 배추 한 줌(150~200g), 된장 1T,

고춧가루 0.5T, 다진 마늘 0.3T,

설탕 약간(선택, 단맛 조절), 대파 조금,

참기름 약간, 깨 0.5T

절인 배추입니다.

200g은 요 정도 양입니다.

너무 짜다면 흐르는 물에 한 번

휙 씻고 물기를 꽉 짜주세요.

살짝 헹구기만 해도 간이

딱 맞아요.

절인 배추를 잘게 썰어요.

볼에 넣어요.

양념 준비

작은 볼에 된장 1T, 고춧가루 0.5T,

다진 마늘 0.3T, 설탕 약간을 넣어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대파도 다지듯 썰어 놓아요.

설탕은 단맛+감칠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아주 약간만 넣으면 맛이

더 살아나요.

양념을 잘 섞어 놓았어요.

무침하기

큰 볼에 절인 배추를 담고 준비한 된장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배추에서 수분이 조금 나와 양념이

자연스럽게 잘 섞여요.

향내는 재료 추가

대파를 조금 넣어 주세요.

잘 무쳐졌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바퀴 돌리고요.

깨를 빻아 넣어서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매콤하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를

넣어도 됩니다.

5분만 두고 먹으면 양념이 잘

배어 훨씬 맛있어요.

절인 배추 된장 무침 완성!

절인 배추로 만든 된장무침은 구수한

된장 향배추의 단맛이 어우러져

한입 먹는 순간 밥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에요.

양념이 진하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감칠맛이 살아 있고,

한 번 무쳐놓으면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반찬!

특히 절인 배추라 따로 간을 맞출 필요가

없어서 초보자도 실패 없는 집밥 반찬

으로 강추입니다.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여도 정말 잘

어울려요.

등록일 : 2025-11-26 수정일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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