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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오늘은 TV에서 자주 보던 정호영
셰프님의 레시피로 코울슬로를
만들어봤어요.
KFC 코울슬로 아시죠?
스테이크나 치킨에 곁들이면 느끼함
을 잡아주고, 그냥 반찬으로도 너무
좋은 상큼한 샐러드예요.
🥬 재료
양배추 1/2개 (곱게 채썰기)
당근 1/2개 (곱게 채썰기)
소금 3꼬집
옥수수캔 1개(163g, 국물 포함)
양파 1/2개 (잘게 다져서 물에
헹궈 매운맛 제거)
드레싱 재료
마요네즈 8큰술,레몬즙 3큰술,
설탕 3큰술, 머스타드 1큰술
소금 1꼬집, 후추 약간
(선택) 꿀 1큰술 —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줘요
양배추는 곱게 채썰어요.
채칼을 사용해도 됩니다.
당근도 곱게 채썰어요.
여기에 소금 3꼬집을 넣어요.
캔옥수수 국물을 넣어줍니다.
옥수수 특유의 달달한 향이
배여서 좋아요.
잘 섞어서 15분간 절여요.
절인 양배추와 당근을 양파망
으로 꼭 짜요.
양파는 칼집을 내서 자르면
금방 다져져요.
양파는 물에 헹궈 매운 맛을 없애고
물기를 꼭 짜요.
면보자기나 양파망에 짜주면 물기가
잘 제거됩니다.
절이니까 부피가 많이 줄어
들었어요.
꼭 짠 양파를 넣어주고요.
절인 후에는 물기를 꼭 짜주는 게
포인트!
수분이 남아 있으면 드레싱이
묽어져요.
볼에 마요네즈 8큰술, 레몬즙 3큰술,
설탕3큰술, 머스타드 1큰술, 소금 1
꼬집, 후추 약간을 넣고 드레싱을
만들어 섞어요.
꿀을 넣어줘도 괜찮아요.
드레싱을 채소에 넣고 버무리면
되는데요.
옥수수알 넣는 것을 잊을 뻔 했다는.
잘 버무리면 끝!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훨씬 깊은 맛이 나요.
단, 3일 이상 지나면 수분이 많이 생겨
맛이 떨어지니 그 전에 드시는 게
좋아요.
정호영 셰프의 코울슬로
완성!
정호영 셰프 레시피답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어요.
레몬즙과 머스타드가 느끼함을 잡아
주고, 옥수수가 톡톡 씹혀 식감도
좋아요.
하루 숙성 후 먹으면 마요네즈 맛이 훨씬
부드럽게 어우러져 진짜 맛있습니다.
🍽️ 활용법
스테이크, 치킨, 돈까스 등 기름진
음식에 곁들이기
식빵 사이에 넣어 샌드위치 속재료로
그냥 반찬처럼 밥과 함께 먹어도 굿!
등록일 :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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