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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 숏폼에서 새로운 반찬 레시피
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둥근호박 무침을 보고
따라 만들어봤어요.
둥근호박은 여름철에 자주 보이는
채소인데, 무쳐 먹으면 은근히 아삭
하고 담백해서 밑반찬으로
딱이더라고요.
둥근 호박 효능
둥근호박에는 수분이 많아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어서 더위에 지친 몸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돼요.
또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나 변비 예방에도 좋고,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피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도
유익하다고 해요.
그럼 둥근 호박 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둥근 호박 1개, 쪽파 한 줌, 청양
고추 2개,
양념장
양조간장 3큰술, 새우젓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새우가루 2큰술, 후추 약간,
깨소금 1큰술
둥근 호박을 준비해요.
양 끄트머리를 자르고 둥근 호박
을 반으로 자른 뒤에 3등분해서
나박 썰기를 합니다.
나박썰기를 했어요.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줍니다.
이번에는 볶지 않고 무치는
요리거든요.
데친 호박은 물기를 제거
하세요.
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식혀주세요.
새우가루가 치트키입니다.
분쇄기에 마른 새우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건새우를 곱게 갈아 두면 찌개나
볶음, 무침에 활용하기 좋다는
거예요.
새우가루 2큰술이 필요해요.
통깨는 반쯤 갈아둡니다.
쪽파와 청양고추 2개가
필요한데, 저는 쪽파 대신
대파를 사용했고, 청양고추
대신 홍고추를 사용했어요.
볼에 양념을 다 넣어 섞어주는
데요.
양조간장 3큰술, 새우젓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새우가루 2큰술, 후추 약간,
깨소금 1큰술을 넣어요.
데친 호박을 넣어 무친 뒤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저는 대파와 홍고추입니다.
후춧가루를 약간 넣어줍니다.
잘 무쳐졌어요.
둥근 호박 무침 완성~
호박을 볶지 않아서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우가루를 넣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 상차림에
내놔도 깔끔한 반찬으로 손색없을
듯합니다.
등록일 :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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