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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알배기 된장국 알배추요리
남은 배추를 활용하거나 알배추로 부드럽고 고소하게 끓여 내는 알배기된장국입니다. 노란 속살의 알배추 구입하여 노릇하게 부침으로 구워 먹고 남은 양으로 나박 썬 무와 함께 시원하고 구수하게 끓여 냈습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계절 아침국으로도 좋고요. 한 그릇 말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 든든한 식사가 되어주더군요.
멸치다시마 육수를 우려 사용해도 좋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시판 코인육수 2알 넣어주면 감칠맛 가득 살린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고요. 여기에 무 소량 넣고 먼저 보글보글 끓여 시원한 맛 끌어올려 줍니다. 다음 된장을 풀어주고 배.추와 함께 참치액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주면 후다닥 완성입니다.
된장 베이스로 일반 된장국과는 또 다른 구수함으로 달큰함과 시원한 맛까지 살려 개운하게 끓일 수 있는 국요리로 뜨끈한 국물 메뉴가 생각날 때 빠르게 끓일 수 있습니다.
고기나 해산물이 없이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뜨끈한 국물요리로 배추국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무가 없다면 생략해도 좋고요. 배추와 함께 소량의 고춧가루와 고추 추가해 주면 얼큰한 맛까지 추가되어 개운하게 즐길 수 있어요. 된장국인지라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으니 매운맛 조절해서 구수하게 끓여도 좋습니다.
잎 뚝뚝 떼어내서 세척해 주는데요. 뗀 후 200g 정도의 양으로 준비합니다. 세척한 잎은 채반에 두고 가볍게 물기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게 숭덩숭덩 썰어주고요.
나머지 야채인 무, 대파, 고추도 썰어주세요. 무는 네모 모양의 나박 썰기 해주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채 썰어 주어도 좋아요. 고추는 청양고추 홍고추 각각 하나씩 넣었는데 이는 기호에 따라 조절합니다.
물 1L에 코인육수 2알 넣고 고체 상태의 코인이 녹을 정도로 팔팔 한 번 끓여줍니다.
썬 무 넣고 먼저 5분 정도 끓여줍니다.
된장 2큰술과 다진마늘 0.5큰술 넣어 고루 잘 섞어 한 번 더 가볍게 끓여줍니다.
썬 배춧잎도 이때 넣어주고요. 참치액 1큰술과 고춧가루 반 큰술 넣고 감칠맛과 간을 잡아줍니다. 참치액 대신 국간장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배춧잎이 부드러워질 정도로 뚜껑을 닫고 3~4분간 더 끓여줍니다.
마무리로 대파와 고추 넣고 가볍게 끓여 마무리해요. 보글보글 뜨끈하게 끓여 완성! ^^ 쌀쌀한 날씨 뜨끈한 메뉴가 생각날 때 딱 좋은 추천 메뉴입니다. 배.추의 달큰함과 시원한 무의 조합으로 구수하게 끓일 수 있고요. 기호에 따라 두부를 추가해도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육수 내서 진하게 끓이는 된장국 레시피로 남은 배추 활용요리로도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밥에 말아 후루룩 먹으면 쌀쌀한 날 더욱 든든한 메뉴로 반찬 고민 없이 뜨끈한 한 끼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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