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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호박잎 찌는 법 손질법 찌는 시간 쌈장 레시피
여름이면 별미 쌈 메뉴로 꼭 쪄 먹는 호박잎가져왔어요.ㅎㅎ 연한 잎으로 부드럽게 쪄내면 쌈장 하나만 준비해 싸먹어도 맛있고 된장찌개 구수하게 끓여 밥에 쓱쓱 비벼준 뒤 척척 올려먹어도 여름 꿀맛 식사가 되어줍니다. 어릴 적 엄마가 여름이면 늘 쪄놓고 맛있게 드시던 음식인데 그땐 무슨 맛으로 먹나 했었지만 지금은 제가 여름이면 꼭 연한 잎 찾아내며 야무지게 손질해 쌈장 하나 준비해 여름 보양식 마냥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 뻣뻣하여 질길 수 있는 줄기의 섬유질 부분 한 가닥씩 벗겨내주고 잎의 두께와 취향에 따라 찌는 시간만 조절하여 쪄주면 뚝딱 완성이에요. 보관하며 먹을 땐 무르지 않도록 수분을 키친타월로 흡수 잘 시켜 말끔하게 제거한 뒤 냉장고에 두면 삼사일은 뽀송뽀송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강된장 만들어 쌈밥으로 제대로 먹어도 좋고요. 보다 간단하게는 시판 쌈장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호박잎쌈밥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강된장이나 쌈장을 밥과 함께 안에 넣고 먹기 좋게 말아 싸면 도시락 메뉴로도 좋고요. 보리밥이나 현미밥을 넣어 만들면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한 별미 식단으로도 좋습니다. 오늘은 시판 쌈장을 활용하였지만 평소 맛있게 만들어 먹는 쌈장 레시피도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여름이 가기 전 연한 호박잎으로 즐기는 한 끼 식단을 위한 손질부터 찌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특히나 정말 연한 잎이라 줄기의 섬유질 부분조차 크게 손질할 것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쪘을 때 더욱 부드럽게 먹기 위해선 한두 번씩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줄기 부분을 살짝 꺾어 위에서 아래로 벗기며 당겨줍니다. 너무 연하고 작은 잎이라면 생략해도 무방하고요. 너무 과하게 벗기면 잎부분이 구멍 나기도 해요. ^^; 손질 모두 완료하면 이제 세척해 주도록 할게요.
두어 번 흔들어 세척한 뒤 살균세척을 위해서 물에 담근 뒤 식초 2큰술 정도 넣고 3분 정도 둡니다. 그다음 다시 가볍게 헹구어 주세요. 채반에 놓고 물기 제거해 줍니다.
냄비에 물 소량을 넣고 끓여주세요. 찜기에 올린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해주고요. 김이 오르며 끓기 시작하면 세척한 잎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4분간 쪄주도록 해요. 20장 정도 기준이고요. 좀 더 양이 많거나 연하지 않은 잎일 경우엔 좀 더 시간을 두고 쪄줍니다. 반대로 양이 적더나 연하고 작은 잎의 경우엔 3분 정도만 쪄도 충분해요. 불을 끄고 1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뜸까지 들이고 뚜껑을 열어줍니다. 부들부들 보기만 해도 맛있는 호박잎찜이 완성이에요. 무른 식감을 좋아하는 저희 엄마는 이보다 2분이나 더 쪄드시니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하도록 해요.
어느 정도 뜨거운 김을 날려주고요. 키친타월을 깔아준 뒤 그 위에 올려놓고 남은 수분을 제거해 주면 보송보송하게 쌈밥으로 바로 즐기기에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에도 무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별다른 맛이 나지 않는 것 같으면서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쌈밥으로 최고인지라 계속 싸 먹게 되는 신기한 맛입니다. ㅎㅎ 여름 제철인지라 지금 한창 덥긴 하지만 휘리릭 쪄내서 입맛 돋우는 영양 제철 식단으로 맛있게 활용해 보세요. 전자레인지에 쪄도 간단하게 찔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냄비에 찌는 것이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 살리며 촉촉하고 맛있게 조리해 보세요. 채반 상태 그대로 꺼내 한 김 식혀줍니다. 어느 정도 뜨거운 김을 날려주고요. 키친타월을 깔아준 뒤 그 위에 올려놓고 남은 수분을 제거해 주면 보송보송하게 쌈밥으로 바로 즐기기에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에도 무름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별다른 맛이 나지 않는 것 같으면서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쌈밥으로 최고인지라 계속 싸 먹게 되는 신기한 맛입니다. ㅎㅎ 여름 제철인지라 지금 한창 덥긴 하지만 휘리릭 쪄내서 입맛 돋우는 영양 제철 식단으로 맛있게 활용해 보세요. 전자레인지에 쪄도 간단하게 찔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냄비에 찌는 것이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 살리며 촉촉하고 맛있게 조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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