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를 볼에 넣고 양념란에 재료를 한데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중간입자 고춧가루입니다. 설탕은 깍아서 반스푼 넣고 단맛은 양념완성후 기호에 따라 추가하세요. 볶는게 아니니 간장은 진간장 양조간장 둘중 하나를 사용하세요. 멸치액젓을 넣어주세요. 간마늘을 넣어주세요.
참기름을 넣어주세요.양념이 재료에 잘달라붙게 해주면서 단맛과 윤기를 더해줄 물엿을 넣어주세요. 다른 대체 당류 사용시 당분이 서로 다 다르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적정량을 넣어주세요. 통깨는 그냥 넣으셔도 되고 손에 올려 빻아서 고소한 맛을 살려 넣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양념을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꽈리고추에 포크로 구멍을 2~3차례 뚫어주세요. 이건 굳이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꽈리고추는 씻은 다음 물기가 촉촉한 상태로 봉지에 넣어주세요. 물기가 말랐다면 물에 한번 적셔서 봉지에 넣어주시고 부침가루를 듬뿍 넣어주세요. 부침가루는 기본 간이 되어 있어 밀가루를 사용하는것 보다 훨씬 맛있답니다. 골고루 흔들흔들 흔들어주세요. 부침가루가 고추 표면에 이렇게 뭍으면 잘 흔들어 주세요
부침가루 뭍힌 고추는 절대로!! 봉지채 그릇에 붓지 말고 꽈리고추만 건져서 넣어주세요. 가루를 그릇에 다 부으면 떡이 되어 버리거나 가루가 안익을수도 있습니다.
접시나 전자렌지용 비닐을 덮어서 1분 30초간 돌려주세요. 전자렌지 출력이 약한제품일 경우 2분 돌려주세요. 골고루 한번 뒤석어주신 다음에 접시를 다시 덮고 1분 30초를 더 돌려서 총 3분을 돌려주세요. 두번에 나눠 돌려야 골고루 익힐수가 있습니다.
꺼냈을때 전체적으로 가루가 없이 이렇게 촉촉하게 적셔져 익어있이여 됩니다. 가루가 너무 많이 남았으면 물을 살짝만 도포해서 렌지에 1~2분 더 돌려주세요.
꽈리고추가 뜨거울때 양념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무쳐놓은 땟깔만 봐도 밥 땡기지 않으세요? 밥위에 하나씩 올려서 드셔보세요! 이거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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